오랜만에 강?가로 나와봤네요
어제 빗소리 들어며 푹자고 일났는데
정직한 찌는 안개로 샤워를 하고
터진 바람에 머리 말리고 있네요
형형 색색 꽃들속에 침대를 만들고
바람에 떠가는 꽃잎
흩어졌다 모이고 또 흩어지고
때론 우르르 몰려가고~~~
48대 던져도 절반도 안넘어가네요
건너 직벽밑에 우글거릴것 같은데
10공대 생각이 간절하네요
어슬픈 꾼의 욕심 이것쥬
요번 출조도 옥수수14알만
꽃구경 시원하게 하고 가렵니다.
회원님들 배 안아푸게 하는 나는
천사!
옥수수 아끼게 편히쉬세요~^^
설마요
범님 우당당 쇼를 한번 해볼까요
근처 산이 없어 산에도 못가고
고무신 소독은 확실 합니다
오늘은 자동빵이 있어야 할텐데.
어릴적 까망고무신이 왜그리도 안찢어지던지...-_-
..
덩어리 슬쩍 보여주시믄서..
뒤통수 딱 때리면 안됩미다..-,.-
고무신 두 짝, 벗어 놓으시고 무슨 생각 하시나요!
붕어가 뭐라고 ~
꽝이면 어떠 한가요,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아적은 세상살만 하니까요! ㅎㅎ
옛날 고무신짝으로 등판 얻어 맞은 생각
아련 합니다.
고무신 정겹게 잘보고 갑니다.
재정이 있는 어르신이 싣었다면 흰고무신 ㅎ
회장님은 뭐하셔요?ㅡ,,ㅡ
영종도에 꽃귀경 와서, 메꽃 한줌이랑 해당화 한줌 따고, 꼬기 궈먹는중 입니다.
아까시 향기에 취해 헤롱헤롱~~~^^
10대 던지면 진짜 어깨 나갈듯요^^
안잡히는게 도와주는거죠
고지비님 칼로 찢어면 귀신같이
알아 채시더군요
초율님 바람도 터지고 그럴일 없을 겁니다 안심하이소
몽실님 좌표는 두목님케ㅡ
실바람님감사 합니다
두바늘채비님 저야 뭐 늘꽝이니깐
이박사님 홀딱 벗음 할매붕어들이
환장을해서리
릴낚수 떤지로 가고 싶네예~켁
장기판소님 분위기에 취해 있심더
쏠라님 쪼차 오이소
대꼬님 뭐하냐구요 낚시 하거덩
노지님 부지런한거는 알아줌
어인님 우린 릴을 십공대라 함ㅎㅎ
킁거루 자동빵뎌서 해피해지믄 좋거쓔.
빠팅!
될듯한데요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자동빵 손맛 보세요
수학샘님 저력은 대회때만 보여줍니다 ㅎㅎ
대물도사님 자동빵 한바리 점지해 주이소
팔공대는 안되겄쥬 ??
근디 ...
양반이 쓰기엔 ..
십 +팔 공대는
여러모로 안좋아뵙니다ㅡ.,ㅡ
티나잔아요
야동 신나게 보고 이젠 바람 자니
나도 자야죠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