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
저희집엔 2년 넘게 같이 살고 있는
햄스터 2마리가 있습니다.
두놈 다 암놈인데 어찌나 피터?지게
싸우는지 , 그냥 뒀다간 어느 한놈이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널까봐
투명 아크릴로 가운데를 막았는데...
틈만나면 가운데서 만나서
허공에 발길질하고 난리 입니다. ㅡ,.ㅡ
그러던중에 ..
중2 아들놈 사춘기가 넘 심해서
정서에 도움이 될까
2개월된 아기 냥이를 입양을 했습니다.
이놈을 데려온 다음날
요놈이 조금더 크면 햄스터 집에
뛰어 들어 갈까봐 윗부분에도
뚜껑을 만들어 주었네요 ..
아기 냥이를 저희집에 데려 온지
2주째인 오늘 ..
예전 어렸을때 재미나게 보았던
톰과제리가 생각나 한참을 웃었습니다. ^^
아래 사진 한번 보시죠 ~~
햄스터가 나와서 노니까
잡으러 갈려고 폼잡는 모습
고양이가 지붕 위에서
왔다갔다 하거나 말거나
햄스터 들은 쳇바뀌를 타고
평화롭게 놀고 있습니다.
한참을 지붕위로 갔다 내려갔다 하더니 ..
대자로 누웠습니다.. ㅡ.,ㅡ
이 모습이 넘 귀엽고 웃겨서
올만에 글 올려봅니다.
좋은 시간들 되십시요~~~
햄스터가 불쌍,
두 처자가 독수공방에 생명의 위협까지~ ㅎ
우덜끼린,,,공격! 이케야는디,,,ㅎ
괭이 둬 마리 더 드리까유?
올만에 반갑습니다.
저희집에는 사막쥐 네마리 냥이 네마리,,
소 닭보듯 살고 있슈^^
그나저나 제리들이 불쌍타요^^
바로 옆집인데...
곡주 한빙 들고 갈까예?^^
떼어 보세요
안싸울것 같은데요
아기냥이 땜씨
아기냥이 한참 이쁜짖
할때입니다
냥이가 아주 이쁘네요
귀여워라
아들보다 아빠가 더 즐거워보입니다^^
아빠가 천사니까 고양이랑 함께 잘 풀어가실듯요~
탑씨기(허연점, 꺼먹점, 누런 점, 암튼 한 몸에 여러색 얼굴덜룩인 넘) 한 3대? 4대? 대여섯마리 됩니다.
요넘들 정신없을 때 누렁이 똘똘이 풀어놓으면, 한 2~3분이면 상황 종료 됩니다.
왜 개와 고양이는 앙숙일까요???
마눌이 괭이 밥이 우선이라나 머라나~~~
내참 더러버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