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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수욜엔 허리 신경 양쪽에 주사를 열 대나 맞았슴돠.

보통 신경에 맞는 주사는 독종인 저에게도 야릇한 신음을 내게 하더군요.

아~~~~~~~~

 

오늘은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전기치료를 받는데 꼬맹이 간호사 언냐가 빤쮸를 글쎄 똥꼬가 다 보이도록 내리더니 막 쪼물딱 쪼물딱 그러는 거 있죠.

30년 스쿼트 인생 ,제 궁디가 참 찰지거등여.ㅋㅋ

아따 마.. ^..^;

 

몸은 대충 시나브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서지도 않음서 !


좋아진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엉뚱한데 신경이 가는걸 보니 조금 나아지는것 같고요 조만간 마니 좋아지실겁니다.
꾸준히 운동 하시고 우리몸은 자연치유 능력이 있다고 하니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언니한테 자꾸 말걸지 마세요 빤쥬 고무줄로 맞는수가있어요.
그 꼬맹이 간호사가 말걸어도 대꾸하지 마요.

잘못 대꾸 하다가 똥꼬에 대침 맞는수가 있으요...


좋아진다니 참 다행입니다.^^
피러 으르신.
제가 말씀드렸자나효.
워낙에 막 굵고 크고 또.. ㅡ.,ㅡ;
제가 워낙에 장난을 좋아하고 센스가 좋아 오늘도 꼬꼬마 간호사 언냐들 웃고 난리였습니다.
제가 물리치료비 5처넌,
그 까이 꺼 서로 잘 아는 처지에 외상하자고 했그등여.
이건 진짜 진짜에여.^.~




모쪼록 치료 잘 받고 빨리 쾌차토록 해보겠습니다만, 앞으로도 최소 한 달은 더 고생을 해얄 것 같습니다.
농사가 걱정이네요.ㅎㅎ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구라도 예전 같아서 더 다행입니다.
농사 일년 쉰다 편허게 생각 허시고
치료에 전념 하세요
몸이 먼저 아니 겠습니까
꼬꼬마 간호사 보러
매일 매일 병원가세요~
인자 제 심정을 아시겄쮸?
설사람 처람 허옇게 이쁜 남자들만 아는 설움...

몸조리 잘 허셔유.
빨리 나시게유.
좋아지고 있다시니 다행입니다만...

가만히 아래를.....







에.....









힘주믄...클날낀데.....
꼬꼬마 간호사?
고흥 말고 강진으로 이사갈까?

잠시 헛생각 좀 해봅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튼튼한 허리로 만나길 바랍니다
몸이좋아지고있다고 신호를보내나보네요
언능쾌차하세유~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꾸준히 치료하시며 빠른쾌차바랍니다.
일은 최대한 줄이시구요.
일산뜰보이님 글 마지막 구절에 적극 동감 하는바

추천 누르구 가요 ㅋㅋㅋ 빤스고무줄에 맞으면
마니 따가우실건디요 ㅋ

좋아지신다니 다행입니다~~^^
그냥 맞으라고 놔둘껄 그랬나봐요 ㅋ
계란도 비싼데...


후라이 드시고 자프세효???
아아니 후라이라뇨.ㅡ.,ㅡ;




그나저나 몸땡이가 밤에는 더 아파 잠을 잘 못 이루다가 식사를 건너뛰거나 부실하게 먹었더니 체중도 5kg 줄고 근손실이 심하네요.
슴가근6, 팔뚝근6이 희미해요.ㅠ.,ㅜ
그 꼬꼬마 간호사님이 이쁜가요?

사랑에 나이는 관계없다고
그러던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힘씁니다.

막 크고 굵고..
허리 아프면 무용지물..ㅋ
아흥..
한달말고..
병원 서너달 더 댕겨야 할까봐요..
두바이 땅자랑도 좀 하시믄서..
근데 그 처자는 아마도 빤수를 눈감고 내렸을 겁니다. 안구정화차원에서 푸하하하~
얼른 나아서 붕어 얼굴 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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