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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야간 짬낚을 내일까지 쉬겠다고 마음 먹었더니 디게 심심하지 말입니다. 다시 낚시 가긴 귀찮고, 그렇다고, 학교 다니기 전에 뗀 사서삼경을 다시 읽어보자니 것 또한 지겹고, 몇년 동안 끊었던 공중부양이나 다시 해볼까요? 아님, 유체이탈을 통해서, 나폴리나 파리를 함 다녀와볼까요. 닭집도 문을 닫았을 끼고, 디게 심심하지 말입니다. 아 진짜...

공중부양 잘못하면 유체이탈 합니다.....
날씨가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건강 챙기세요^^
개구리 소리 들으며

마실 한바퀴 돌고 오시지요

운동도 되고 잠도 잘 옵니다
계란 있으면

몇 개 모아다가

한번

품어 보세요.

심심할땐 꽤 재미집니다.
우렁이를 몆마리 잡아다 부얶에 놔둬보세요

혹시 압니까? 우렁각시로 변할지~~
소싯적에 제가 하던건데요
심심할때 왓다 입니다

그런데 좀 고통따릅니다

집에
간장독
고추장독
하나씩 깨뜨리는것입니다

짱돌로 꽉!!!

잘 이해 했으리라
믿습니다^^~ 켁!!!
벽지를 뜯구요.
숨겨놨던 오마넌 다발을 꺼내 세어 보세요.
그냥 디비자는게ᆢ남는거죠ㅎㅎ

여기저기 저수지 수로권마다 물은 빠지고ᆢ워딜가야 될지 고민되네요ᆢ^^"
미확인몸짱님과 지나가는꾼님 말고는,
생긴 것만 멀끔들 하시지,
멀쩡하신 분들이 없으시니...
앞으로 자게방 미래가 암울하군요.
에혀=3
매화골붕어님은 현실적이시구요. ^^
심심할땐 가위바위 보 이빨뽑기 최곤데...
머리털 가닥 수를 헤아려 보세요

심심할때 와따입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간호사! 간호사!
여기 이분들 쫌 잡아가 보아요 눼?!
간호사~~~볼일다보고 내방으로 오도록...

상상만으로도 좋네요ㅋㅋㅋ
장작이나 패시죠?

이쑤시게 되도록...
공중부양 하니까!
왜 허*영씨가 생각나죠!^^^ㅋㅋㅋ
내 눈을 바라봐~~~
박사님이 좋아하시는 걍 낚시하셔요!!!
짬낚 별론데..
짬낚좀 할까 합니다..
짬낚으로 사짜한번 해야겠습니다..
쫌 만이 안좋아보입니다

걍 닥집 문을 두드리세요^^
어떤 지혜로운 분이, 자게방에 넓게 퍼진 <09바이러스>를 퇴치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간곡히..
풉ᆢㅎㅎ

매맞는데 이골난 소박사님ᆢ상처안나게 매맞는것도 과학이지요ᆢ^^#
잘생긴거 질투하신다는ᆢ두둥~~^^
저팔계와 돼지국밥도 좋아하신다는 .....두둥....
혼자서두 잘노는법 ...갈쳐드려요?ㅎ
에효=3
어떻게 멀쩡한 분이 한 분도 안 계시니...
쇼펜하우어의 삶과 죽음의 번뇌라는 책을 읽으면 그냥 심심하다는 말이 않나올낀데 말입니다.
.
.
.
주소보내바바~.
보내주께요...
책은 그냥...

아니,
스티븐 호킹 박사, 피터 드러커, 샤무엘 헌팅턴, 앨빈 토플러 같은 분들 책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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