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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2

어제밤에 자다가 진짜 악몽을 꾸었습니다 . 꿈속에서 급하게 운전을 하며 어딜가는데 차안의 네비게이션 아가씨가 말을 합니다. " 전방 300미터 앞에 마누라가 있습니다 " " 맞을때 왼쪽 어깨를 주의 하세요 " " 잠시후 마누라 앞입니다 " " 맞을때 사망에 주의 하세요 " " 목적지에 도착 하였습니다 " " 경로 안내를 종료 합니다" "넌 이제 뒤졌습니다 ~~ " 띵동....................

"넌 이제 뒤졌습니다 ~~ "

풉"~~








"난 이제 디비집니다 ~~ "
지 차 내빈 벙어리유ᆢㅎㅎ

초행길 먼곳가며 지 때문에 빙빙돌고 열받는데 또 엉뚱한곳ᆢ

진행중인 고속도로 빠져나가 유턴 하라니ᆢ
고년 참 말만네ᆢ옆 좌석에 둔 몽키로 퍽~~^~^#
켁 ...
전 어제 한잔하고 가는세월이 안타깝다고 보냈다가
아침까정 취조를
무서븐 호랭이...
ㅋㅋ...선배님에게는악몽이지만...

우리들은 즐몽입니다.ㅎ
전 며칠 전

우리 마눌과 결혼 하는 꿈을 꿨습니다.

일어나 보니 식은 땀이....
저도 이런 즐몽을 꾹고 싶어요.^^

어케 방법이 없을까요.

갈켜주세요....네`~에`~
허~ 이제꿈에까지~~

소박사님! 너무애처롭게 묘사하는

거같은데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마누라랑 결혼할겁니다
용돈 쫌♡♡♡♡
아........
이제 밤에 꿈도 못 꾸겠습니다...
앉을자리만 빼고
방바닥에 감생이 8호바늘깔면
꿈꾸실수엄심더
네비를 스페인산으로 바꿔보세요.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
네비목소리가 형수님 목소리
아녔어요? ㅎㅎㅎ
메기를 잡아서 맛나게 한담에 진상하세요.

기가 허해서 그런거에요.

절대로 드시지말고 가져다 드리는게 좋겠습니다.

기가 허하면 구신처럼 남의 꿈에 나온대요.

미꺼나 말거나,ㅡ.ㅡ;;;
헐..무서운 꿈ㅋ
소박사님..힘내세요..
오늘 바짝 몸 조심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마누라 컨디션이 별로네요
이따가 가출 할까봐요....
소박사님은 예전에 향어너무 잡숴서
벌받는것 같은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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