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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장터님...기다리신 답변 올립니다.

안계장터님... 예전같지 않게 조용한 장마와 조금은 견딜만한 무더위가 지금시기 입니다. 님의 낚시열정은 저조차도 부럽고 조행기에 나타나는 낚시에 대한 열정과 자연을 대하는 님의 마음가짐에 모든분들이 공감을 하며 많은분들이 좋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문제가 불거진 조행기이전에는 안계장터...라는 닉네임만 보면...존경심이 우러났으나..이제는 저수지 소나기 내리는 기분입니다. 저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었는데...저는 여기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월척회원중에 한분이 여기에 저에 대한 글이 있다라고 하기에 보니...있네요 공개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니 저 자신에 대한 생각과 시각도 공개적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먼저 1.올리신 글들 자진 삭제 요청...답) 결자해지(結者解之) 차원에서 안계장터님의 글이 먼저 일것 같으며 아니면 동시에 하시던가요.저 혼자 삭제는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2.저는 원줄4호님이 어떤분인지 짐작이 아니 알고 있습니다.(님의 실체를) ...답) 저는 안계장터님은 대충 알지 정확히 잘 모릅니다.저에 대해 안다고 하신것은 몇개월전 월척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님에게 부탁드린 내용(쪽지 발송)을 이야기 한것 같고 예전에 제가 월척에서 활동하던 그 당시를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데...제가 보낸 내용이나 저에 대해 하시고픈 말이나 내용은 월척에다가 조행기를 통해서나 게시판을 통해서든 한줄이든 도배를 하든 마음대로 하셔도 좋습니다...어떤 내용이든(인신공격이든) 불문하고...절대로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어이 합니까.과거가 있어 현재가 있으며 미래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 사람의 일상사인걸 말입니다...저도 님이 저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하실것에 대하여 대단히 흥미가 크며...자뭇 기다려 집니다. (가만히 생각하면 저에 대한 보이지 않는 압박성 멘트(일명"협박") 같지만...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고 표현상 오류로 생각하여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겠습니다.) 3.며칠간 시간을 드리겠습니다.자칭 "장꾼의 낚여행" 다시 등장 할때까지 시간을 드리겠습니다....답) 감사드립니다.그래도 요즘 젊은이들처럼..즉흥적으로 충동적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충분히 시간을 주시고 판단을 하시라고 하니 말입니다.반대로 저도 안계장터님에게 바라고 싶습니다.다음 조행기에서...본인의 의사를 명백히 밝히시고.또 다시 반정치성 멘트로서..우리들을 놀랍게 그리고 실망하게 하실지 기다려 보겠습니다.그리고 이번 글 파동에 대한 솔직한 자기입장도 표명 해 주시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4.다음편 장꾼의 낚여행이 마지막이 될것인지 원줄5호님이 불익을 당할것인지 그때 보시면 알겠지요.....(님의 실체를) 판단은 월님이 하실 겁니다. 답) 마지막 멘트 제가 바라던 봐입니다.적극 수용할 생각임을 천명해 드립니다. 우리들 공방은 개인 사감이나 사적인 보복 차원이 아니기에...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판단을 할것으로 사려되고 특히 낚시인들이야 말로 산전수전 다 겪었기에...멎진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그런데 안계장터님 글속에 나타난 저에 대한 "불익"이 무엇을 뜻하는 말인가요...저 연락처 회원정보란에 있으며 제가 하는 업종이 국가 허가 업종인지라...도망가거나 숨길게 없습니다.글 올린다고 개인사업이나 사적 보복은 아니겠지요...장사도 안되는데..인테리어 새걸로 할수 있게 도와주시는 거는 아니겠지요...병원 갈일 생기면 집 가까운 병원으로 갈수있게 처리 좀...ㅎㅎㅎ...아참 요즘 장사도 안되고..더욱 심각한것은 출조시마다 꽝에 가깝다라는 사실이 더욱 심각합니다...낚시꾼이 고기를 못잡는 비참한 현실 (안계장터님 지명도에 비하여 저는 극히 미미하지만...하늘의 태양은 한사람만 비추지 아니하며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에...시작부터 불리하더라도 현실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제 이야기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이번 안계장터님 조행기 전에는 정말 님의 팬이였습니다.특히 뒷꼿이에 달린 쓰레기봉투.그 강렬한 인상은 아직도 머리에 스칩니다..그런데 왜 댓글을 달았을까요.그건 궁금하지 않습니까.왜 저사람이 저러는지...안계장터님 스스로 자기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십시오...안계장터님 혹시 님은 자신이 하는일이 정직하며 나름대로 사고 판단을 올바르게 행동 하신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저도 그런 모습에 반하였으니 말입니다.그러나 님 스스로 돌아 보십오.많은 분들이 호감을 가지기에 스스로 쌓아올린 인터넷 지명도(권력)에 심취하여 모든일에 대하여 법관처럼 행사할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요.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으로 생각하여 말하지만 결국 객(客)인것인 현실입니다. 왜 낚시 조행기속에... 매일 뉴스에서 보고 지겹도록 보고 인터넷에서 무리지어서 개념없이 편향되게 글 올리는 젊은이처럼...반정부성 멘트가 나와야 하는지..그것이 조행기속에 꼭 필요한겁니까.그것이 그날 저수지 물가에서 느낀 상념의 결과인가요.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지금 현실에 대한 자기 생각 판단이 맞다라고 할수 있습니까..그것도 직접 표현보다는 우회적 표현은 어려웠던 겁니까.??? 특히 이부분..."하지만 그의 본심은 두달만에 들통이 나버렸네 촛불은 물대포로 여인들에게 곤봉으로"...우회적 표현같지만 전혀 아니며 반정부성 멘트이자 사람들에게 선동질 하는 전형적인 문구입니다...힘 없는 여인을 곤봉으로 내려친다...그다음글은 노동자 죽음을 다루면서...앞뒤 시나리오가 딱딱 맞아들어갑니다.안 그래도 지긋지긋한 현실문제를 ...정신적인 안식처인 낚시사이트에서조차...보게 되는 비극에 대한 책임은 어이 하실겁니까.사과는 어이 보면 안계장터님 몫일겁니다...이것에(정치성멘트) 대한 본인 판단 미숙도 있을지 모르니까..."판단은 월님들이 하실겁니다" ..하는 ..슬쩍 뒤로 빠지는 글이 나오게 된거 아닙니까..초지일관 자기 주관을 밀지 못하고 일단 조행기속에 등장한 정치성멘트 글 삭제와 월님들에 대한 저의 사과요구를 받아 들이실지 말지는 다음 조행기까지 저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저를 공개적으로 찾고 답글을 요구하는 게시글에 나타난 님은 예전에 알던 사람좋은 안계장터님이 맞는것 같습니다.본인이 쓴 내용같고요..그러나 이번 조행기속에 그려진 풍경과 글은 너무나 맞지 않으며..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있어서 한쪽편을 과도하게 드는 문제점은 저와 아무런 일면식도 관련없는 다른분들 댓글에서도 나타났다라는 점은 저의 문제 제기가 전혀 저만의 문제제기가 아님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글과 상관없이...다음번 조행 출조시...안전한 조행길이 될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원줄 4호 <<< (이글에 대한 댓글은 누구나 자신의 의견으로 아래 댓글로 달수 있으며 댓글 다실적에 안계장터님과 사적 관련으로 댓글을 단다라면..그분을 욕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겁니다.(제 편을 들어 달라는 말 아닙니다.이해 하시죠)그러기에 제3자적 입장에서 자기의 생각을 댓글로 올려주신다면 저에게도 제 생각에 대한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끔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줄4호님께서 안계장터님이 올리신글에 답변을 하셧으니 안계장터님께서 글을 읽고 답변을 주실걸로 기대합니다.

많은 월척회원님들께서 이번일로 인해 안계장터님이나 원줄4호님 두분의 명성에 해가 가는 일이 없엇으면하고 바랄걸로 생각됩

니다.

저역시 월척의 무명회원으로써 두분이서 원만하고 깨끗한 해결 조속히 바래봅니다.
안계장터님의낚여행을 읽어보아도 그것이 정치색이 짙은지 전 도저히 모르겟습니다.

그저 좋은 그림과 나의 생각을 조행기에 적을뿐입니다.

그 것이 내 삶의 한부분이될수도 있고 나라 이야기도 될수 있다고 봅니다.

만일 그렇다면 조행기 올리시는 모든분들이 나라 이야기 적으면 안되겟네요?

부디원줄 4호님과 장터님의 원만한 해결을 원하며, 추후 장터님의 낚여행이 계속 지속되길 원합니다.
그냥 두분이 물가에서 만나셔서 소수한잔 같이 하시면서

오해가 없어지길 바람니다
지극히 펀협함에 치우친 어줍잖은 답글을 올리시고는 안계장터님의 답글을 요구하시는 원줄4호님부터 예의를 지켜 글을 삭제하시든지 정중하게 다시 글을 올리시죠.....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보다는 연배가 높으실것 같은데요.
위글을 읽고 갑자기 짜증이나네요...
안계장터님이 정치적 색채의 조행기를 올리셨다고 이 사이트의 취지와는 맟지안다고 하시는줄알았는데
한수 더 뜨시네....
원줄4호님!

아마 조행기 댓글을 제가 먼저남기면서 정치색을 느끼지 못했는데 어찌하여 열받았는지요?

저도 요즘 너무 어려워 술먹고 넋두리합니다. 넋두리라 생각됩니다.

굶어 죽을 판에 촛불은 뭐며, 파업은 뭐며~~~~~~~~~~~~~

힘든 시기입니다.

여기서 만큼은 쉽게 넘어 갑시다.

물고 늘어지면 이빨아파요 두분!

이빨 빠지면 돈이 마이 들어가요

전 지금 견적이 1800만 나옵니다.~ 임플란트~

임플란트 언제 보험 적용 될까요?
고집이 한고집 하십니다.
왠만해서 물러날 분이 아닌거 같군요^^
누가 이기시나 함해보시구 결과좀 알려주세여!(궁금하당.)
문득 성철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몇자 적네요 ......

하도 오래된것이라 끝자락 몇자만 기억나네요..ㅠㅠ


중략...

여보게 도우. 저승갈 때 뭘 가지고 가지?

솔바람 한줌 쥐어가렴..

농담말구..

그럼 댓그늘 한 자락 묻혀가렴..

안그렴..

풍경 소릴 들고 가던지...




젊은 날 제가 감수성이 예민할 때 들은거라 기억남아서 적어 봤네요

아마 20년 쯤 된거 같은데 .... 헛 아직도 어립니다 ㅡㅡ;;

두분 연배에 비하면 삐약이죠....ㅎㅎ

제가 저보다 살아오신 날들이 많으신 두분께 감히 충고 드릴려고 하는게 아니라

허허 웃으시면서 조금만 서로 양보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감히 글 올립니다

정치적인 공방전은 100분 토론만 바두 짜증이걸랑요..ㅎㅎ

언제 어디서 만나 어떤 인연으로 만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이 월척 싸이트에서 서로 보시는 것만으로 상당한 인연이라 생각되어 몇 자 글쩍였네요


"" 회원들이 제일 바라는 일은 두분이 서로 화해 하시면서 웃으시는 겁니다 ""
-因緣-

緣을 맺음으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知人을 알게됩니다..

그 한사람의 知人이 또 다른 緣의 고리를 만듦으로

서로 얽히고 섥혀서 세상사가 이루어 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좁다면 좁고 넒다면 넒은 이곳(월척)에서

힘든 世上事 다 잊고 물가에서 시름을 달래고자 하시는 분들이

낚시라는 매개로 좋은 緣으로 만나 서로 意을 같이 하면서

喜怒哀樂을 營爲하고자 하는 無限의 절대적 자유 공간에서 是是非非 를 가려서 밝힌들 뭣 하겠읍니까마는

是非之心智之端也라..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은 지혜로움의 근본이라는 말이 있듯이,

兩者간의 私考로 인하여 다른 횐님들에게까지 紛亂을 일으키시는 愚를 범하시지 않으시길 祈願합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德이 없으면 남이 心으로 따르지 않고.

덕이 없으면 그 똑똑함의 意圖를 믿을 수 없고 그 사용 방식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볼수 있겠죠...

面責我過剛直之人 이요... 面讚我善諂諛之人 이라..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전 이번 안계장터님의 조행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원줄 4호님의 지적을 읽어보니, 조행기에 정치성 멘트가 들어간게 문제라는건지...아니면 반정부성 멘트가 들어간게 문제라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제가 조행기에 달린 댓글부터 쭉~읽어본 결과 정치성 멘트가 들어가서라기 보단 반정부성 멘트가

들어간게 싫다는 것 같은데요(동해바다와 북쪽 얘기 부분에서 느꼈습니다)...만약 안계장터님께서 친정부성(?) 멘트를 올리셨

데도 님께서 그렇게 사과와 삭제를 요구하셨을런지요...

낚시 사이트에서 쌩뚱맞게 앞뒤없이 갑자기 정치얘기를 꺼내서 왈가왈부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자신이 낚시가서 찍은

사진으로 직접 만든 조행기에 그 정도의 정치에 대한 견해를 쓰는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계장터님의 조행기에 나오는

반정부성 멘트를 보고 좋다 나쁘다 판단을 하는건 조행기를 읽는 사람의 몫이지요. 월척에 오시는 분 대부분이 성인이니까요..

뭐..제 생각엔 동감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아....안계장터라는 사람은 정치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구나....이 정도로 넘어 갈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세상엔 여러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중고장터에서도 가격이 비싸면 아무 말 없이 안사면 그만이다 라는 사람도 있고

아니다 지적해서 시정을 해야한다 라는 사람도 있고.....이번 일도 마찬가지고.... 누가 맞다라는 답은 없다고 봅니다..

그냥 견해의 차이뿐이니까요...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자기 생각쪽으로 바꾸게끔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글 재주도 없고 머리에 든 것도 없고....안 쓰던 글 함 써보려니 애로사항이 많네요..

에혀....주말입니다......얼릉 두분 화해하시고 얼릉 낚시나 하러 갑시다~~~
쬬기 ↑ 붕애야사랑해님을 제가 사랑해도 될까요?

제가 이반은 아니지만요.^^
잘잘못을 떠나 이런 분위기 정말 실타~~~~~~~~~~~~~~아~~~~~ 또


월척을 떠나신 골 드 존님 조행기가 오늘따라 디게 생각나네~~~ 진짜 죽여 줬는디...


안계장터님 원줄4호님 두분이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조록 두분다 월척에서 자주 뵐수 있기를...
붕애야사랑해님 글에 전적으로 공감 함니다 조행기 올리신 안개 장터님이 올린글은 뉴스에 나왔던 거고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인대 그걸 꼬투리 잡고 늘어지시는 건 보기가 영~아니라 생각 됌니다~

더우기 동해 바다로 보내느니 북한으로 보내느니~~참~ ~~

보고 있음 촛불집회에 왜 빨갱이가 나오는지~

현 정부에 반대하면 무조건 공산당 빨갱이 좌익 좌파로 몰아가는 글들을 보면 참 답답 함니다~

지금 때가 어느때인대 아직도 공산당 빨갱이하며 여론을 호도 하려고 하니~~~
두분의 애정어린 다툼이라고 보여집니다

누가 이기나 구경한번 해볼까요 이기는 편이 우리편 ?

어찌되엇건 건강들 하세요 건강해야 던도 벌고 낚시도하고 사랑도 하고 싸움도?(이건 생략 )

주말입니다 갑시다 모기가 물든 말든 세상사 근심걱정 다버리고 물가로 ~~~~~~
붕알님 골.드.존님은 지금 국낚정(국산 낚시용품 정보처)이란 싸이트에서 활동중이십니다..

저하고는 인사 한번 나눈적 없지만 조행기..좋았죠..말할게 없는...

참고 하시길..^^
저는 원줄 4호님과 일면식도 없지만 웬지 자꾸 옹호해 주고 싶네요...

정치적인 입장을 떠나 이렇게 다수의 사람들이 한사람을 코너로 몰고 가려는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여기서 은근한 비난글을 올리시는 분들....


제발 그렇게 여러명이 한사람을 몰고 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게 뭐하는 것입니까?
남들이 보기엔 낚싯꾼이 앉아있는 앞에는 할일없이 한가롭고 여유있게 장터 난전이 펼쳐져 있지만

보이지 않는 등 뒤에는 커다란 삶의 무게에 어깨가 짓눌린 초라함이 있을 뿐 입니다.

낚시를 던저놓고 한참 있어도 고기가 물지 않으면 벼라별 생각이 다듭니다.

집 생각,새끼 생각, 밤이나 낮이나 귀신보다 더 무서븐 마누라 생각, 회사 생각, 어제 술집에서본 아가씨 새하얀

허벅지 생각, 장비 생각, 차 기름값 생각, 이생각, 저생각, 잡 생각..., 물속에 저눔이 언제 올릴지 생각,

이도 저도 아니면 물구신 생각...,

2천년전 복잡하지 않던 시절 곧은 바늘로 낚시를 하던 강태공도 내심으로는 큰 생각을 품고 낚시를 했다는데,

하 수상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지금 시절에 어찌 낚싯꾼 이라고 세상사, 인간사 모든 만사 다 잊고 낚시만 할수

있단 말인가요?

조행일기 라고 해서 뻔 하고 재미없는 낚시 이야기만해서 되겠습니까?

현 촛불집회 상황은 멀리는 차치 하고 서라도 백 여년전 "동학혁명" 과 "4.19 의거" 우리 세대 제가 현장에 있고 겪었던

"광주 의거" 와 " 6.10 항쟁" 과 같이 힘없는 백성들이 자유와 자주를 외치며 이땅에 숭고한 목숨과 피를 흘리며

지켜 내려던 외침과 맥을 같이 한다고 봅니다.

그 당시 그들은 정부와 권력에 의해서 "폭도", "반란군", "배후가 있는 국가 전복세력", "빨갱이" 등 으로 낙인 찎혀 핍박을

받았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 들이 그러한지 묻고 싶습니다.

그 분들이 있었기에 요즘 우리 대한민국이 이나마 자유를 누리고 민주화가 되었으며 지금 정권을 잡고있는 사람들도

그 덕을 보며 권력에 취해서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지만 시간은 빠르게 지나 어느날엔가 역사는 돈다 는 사실 앞에 또

심판대에 서는 악순환을 겪을지 모르는 것 입니다.

우리 낚싯꾼은 어느 년놈이 정권을 잡던지 간에 그저 어느 물가에서 낚시질만 편하게 할수 있으면 그만 이지요.

그건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모든 민초가 바라는 정치의 최고선 이기도 합니다.

무슨 이유로 " 나는새도 떨어뜨린다던 " 안기부 에서 님 의 말대로 요시찰 인물로 되었는지 몰라도 지금과 같은 생각을

그때도 가지고 있었다면 그들이 상을 주고 말직이라도 한자리 주어야 했을것 같은데...,

누구든 무슨 이유든 올라온 글에 대하여 "자진 삭제하라" "공개 사과하라" "말도 안되는 태클성 댓글 달지마라"

라고 감히 말할 자격이나 권리는 없습니다.

그건 모두 그 글을 쓴 사람의 수준 이고 권리 이며 책임질 문제이기 때문 입니다.

그 판단은 읽는사람 몫 이고...,

자가당착, 자기 합리화에 빠지지 마시고 모든것을 자기 생각대로 만이 아닌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

넓은 안목으로 보아주시기 바라는 마음 뿐이며 지금 발생되고 있는 문제는 눈에 보이는 발등의 불 이고 더큰

유럽, 중국 FTA, 주변국과 역사 문제 등 은 나도 적극 공감 하지만 여기서는 논외로 합니다.

"안계장터" 님의 글에 대한 답글을 올리셨는데 내 좁은 소견으로는 도무지 뭐라고 했는지 이해가 가지않고

글은 길고 말은 많은데 내가 다른 댓글 에서 바라던 얻을 것이 없다는게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 입니다.

이제는 "안계장터" 님의 다음번 조행기를 기다려 봅니다.

“월척”의 선,후배님께 면목이 없습니다

국현성재님, 시루나박님, 빼빼로님.........
저보다 더 훨씬 연세가 많으시고

많은 활동을 해 주시고 계셔서
늘 믿음직스럽고 뵙기에 조심스럽습니다^^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시는
선,후배 월님도 많이 계실 줄 압니다..........


그간 전개된 원줄4호님 일방적 주장에 대해
동조 하시는 월님도 물론 계실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정치적 문구로 인해 원줄4호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고자 합니다

정치적 문구는 그럴듯한 구실에 불과 합니다
정치적 견해 글은 원줄4호님도 금년 2월에 하셨습니다
게시란에 지금도 그대로 있지요 자기모순으로 보입니다


원줄4호님
이번 조행기의 정치적 글로 인해 시작 하셨다고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벙벙합니다

원줄4호님은 약 3년전부터
닉네임을 여러 차례 바꾸면서

저를 포함한 몇분 월님에게
맹목적 인신공격을 일삼았고
그간 잠잠 하시다가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도권 타사이트에서도 저 닉네임 거론 하며
명예 훼손적 글을 올리신것 기억 나십니까?

지역 다른 사이트에 활동 하시던 한분도 결국 원줄4호님의
댓글로 인해 활동을 접은 것 인정 하십니까?


“월척”에서 활동 하시던 월님 댓글로 인해 상처 받고
떠나시는 분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줄4호님 답글 내용이 너무나 왜곡된 견해라는
사실을 자료증명 할수 있습니다
(원줄4호님 직접 작성하신 인신공격 글들.....)

내용 분량이 A4용지로 기준하여 11장 내외입니다
저는 공개를 원치 않습니다

왜냐 하면
원줄4호님도 명예를 중히 여기는 분이라
믿고 싶어서요.......


한번 더 원줄4호님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자진 삭제 해 주십시오

3일밤 23:40경 00님, 00000님 댓글에 답변글 잠시 올리셨다가
삭제 하신 것처럼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번 조행기에 원줄4호님 댓글이 처음 올라 왔을때
곧 삭제 하겠지 싶어 기다려 왔었는데요

도를 넘는 억지 주장 글을 계속 올리기에
이의를 제기 했고
정식으로 삭제요구 했던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원줄4호님 자진해서 삭제 하신다면
모두다 묵과 할려고 합니다


성숙한 토론문화를 이끌어 주신 월님
관심과 의견 댓글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월님께 거듭 죄송한 마음입니다

안계장터 拜上
블루길이 잠잠하더니

별 이상한 일로 욕 봤네요.

"안계장터" 님도 남의 글에 대해서 "자진 삭제" 하라 고 요구 할수 없다니까요^^

그건 그 글을 쓴 사람이 스스로(?) 알아서 할 권리 이니까요.

다음 장터일기 기대하며 일상으로 잠수 할랍니다.

꼬로록~~
푸~~~~~~~~~~~~~~~~~~~~~~~~~~~~~~~~~~~~`우
저도 조행기 작성에있어서 정치적맨트는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원줄4호님이누군지 안계장터님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냥 낚시못갈때 조행기를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하는편입니다.

낚시조행기는 낚시조행기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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