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위도 막바지입니다.
겨울이 되면 여름이 그리울지 모르니 실컷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말꾼들을 위해 가능하면 토,일요일은 출조안하고
8시부터 쇼파에 앉아서 꼼짝도 안고 "넝쿨당"에 이어 "무신"은 본방사수합니다.
(조력은 미진하나마 앉아 있는건 자신있으니ㅠㅠ)
월요일엔 대국민 고민자랑 토크쇼"안녕하세요"를 보며
밤시간을 보내는데 사람냄새도 나고 진솔한 얘기에 감동을 한방씩 먹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영해고등학교 줄넘기팀"을 우연한 기회에 만나서 인사나눌 기회도 있었고요.
낚시관련 고민들은 아직 보지는 못한 것 같은데...맞는지??
월척지에 여기저기 방을 기웃거리면서
진정한 꾼이라 칭하는 분들중에
장비병에 잦은 출조로 월님들 곁에 계신 분들의 고민도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채택되어 사연이 나가면 전국의 꾼들의 애로점와 고민들을 홍보할수 있는 기회 같고
병도 고치고 1등하면 적지 않은 돈도 주니 장비도 마련하고...맞나요???
주위 돌아보시고 병고치실 분들 한번 부추겨 보시죠 !
"안녕하세요"
자연보호요 / / Hit : 1561 본문+댓글추천 : 0
이병은 안죽은 다음에는 고치지못하는 아주 중병입니다~
무더위 조심하세요~
절대 비밀 입니더. 물 마눌은 절대 고민 아니구요
어렵겠죠?
낚수대 몇푼이나 한다고 잔소리냐며 큰소리 치던일이 생각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