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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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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민방위 갑니다....ㅠ_ -;; 이제 고작 4년차..후 지겨워............완장차고 또 아파트 대피소 가라하면 소리지를거야!!!!! 덥고 짜증지수 100%댄 넉넉하게 마음들 잡숫고 슬슬 하세요~그럼 이만 동네에 충성 하러 가겠습니다~

빡씨게 다녀오세요~^^
민방위 먼 이야기네요 전 올해 야비군 끝나는데...... 더운데 살살 하세여 ㅎㅎ
민방위 끝나고 시간이 흐르며 가끔은 그것도 그리워집니다^^
국가에서 불러줄 때가 좋은 거라는..........

에전에 개구리복 입고 투덜거리니

가게에 오신 아주머니 왈 "우리집 양반 민방위 끝나니 여~엉 심 못쓴다"고.^__^
흠ㅋㅋ 전 이제 동원 2년차인데 ㅜ
히히 어찌 야비군 복만 입으면 몸이 무겁고 잠만 오는지 ㅎㅎ
거친사내님 잘 가세요...제목 거시기해유..ㅋㅋ
ㅠ,ㅜ..지는 아직..예비군..가는데용..ㅠ,ㅜ
그럴때가 좋습니다 ㅋ....민방위 몇년 하고 나니 직장대로 편입 되고는 하는 일없습니다 ㅋ
민방위라도 할 때가 좋을 땝니다.
아이스께끼라도 하나 짱박아 물어뜯으세요..
안그러면 이날씨에 쓰러집니다.
아.군데에서도 안받아주고 바로 민방위교육에 .. .

이젠 그것만도 다했다구 동네에서 도장만 찍고 가라하네요.

잠깐있다가 말구 푹쉬고 싶은데ㅜㅜ
민방위도 부럽네요....

이젠 동네에서도 안불러줍니다...^^;;

그때 훈련 땡땡이치고

동네 카페에가서

이쁜언니들 궁댕이.......

또닥또닥......ㅎㅎ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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