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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노곡저수지..다시 유료?????????????

오늘 짬낚할곳 탐색차 외근다녀오는길에 안성 노곡저수지를 갔습니다. 제가 알기론 예전 유료터였다가 재계약실패로 현재 무료 저수지로 알고있었는데 초입에...."유료낚시터입니다" 라는 팜플렛이 똭!!!!!!.......... 근데 밑에 "주민일동" 이라고 되어있는것같습니다...어떻게 된거죠?? 정보아시는 선배님 계신가요??

정보는 모릅니다^^~

제 생각으론
동네 어르신들이 풀도 좀깍고
쓰레기도 좀 줍고해서
돈얼마 정도 받아서(청소비 정도)~~~

쓰레기 자꾸 버리니까???

어르신들
막걸리도 사드시고
고기도 사먹고 할것 같네요

의성에 그런데
몇군데 있었는데(2-3천원정도)~!!
차라리 그리 되었으면 싶네요.

동네 어르신들이 그리 한다면 백 번 찬성합니다.


노곡지.

일년에 한 두번 갑니다.

짬낚으로,,,
청년회나 노인회에서 운영 하시나 보내요 근처에도 그런곳 있읍니다
청소비 아니고 입어료 받더군요
유료터입니다. 주민일동이 관리하는곳이 아니라 노곡저수지 위에보시면 펜션있는데 그곳이 사장이고요.
그 이하 분들이 사장이 자릴비우면 동생분에게 부탁을하거나 하시더군요. 저도 무료인줄알고 뒷편에서 낚시를즐기는데
오늘 11시경 오셔서 갑자기 입어료받으러오셨다길래 깜짝놀랐네요. 입어료는 2만원입니다.
무료로알고왔고 사정을 얘기했더니 만원으로는해주시더군요.
하지만 추천은하지않습니다. 글루텐과 어분계열의 집어제만섞여도 블루길이 성화이고 어쩌다한번 멋지게 찌올림올라오면
블루길입니다. 해저물고 8시 이후부터는 동자개가 지렁이에 달려들더군요.
다대편성의낚시 아니면 굵은씨알을 원하시면 포인트가있는데 그 포인트는 지금 농번기라서 물이많이 빠진상태이며
장대편성보다는 2.5칸 밑으로 편성하여 사용하시면 월척급들많이 보실수있는 새물유입구가있습니다.
뭐.. 하지만 중요 다른포인트 2~3곳 빼고는 할만한 곳이 없으므로 추천해드리지않습니다. 그냥 시간때우러 가실꺼면
근처 한천줄기에서 하시는게 오히려 손맛볼기회가 더 많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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