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은 한데 안주도 없구 돈도 없구....
즉석 안주 제작중..
1000 원짜리 번데기 깡통 하나 따서
냄비에 넣고 파 마늘 청양고추 넣고 고추가루 솔솔 뿌려주고 ~~~
보글보글 끓여서
번데기탕 완성 ~~^^
한잔 하시러 오십시요.~~~^^



제가 젤좋아라하는안준데
미치긋다 막걸리 땡교~~~~
샤워끝내고 아래에 아무것도 안입고 선풍기틀어 뻔데기 바람 쐬이면서 마시는 막걸리맛~!!!
캬~~~~~~~~~~~~~~~~~~!
왜 자꾸 차 시도걸게합니꺼
넘하시는거 아닙니꺼
참징허시네 걍 침만흘리고 말라카는디
증말 넘하시네요
지는소박사님 지신디까지 사십분이은갑니다 가까요?
이슬이 두병 킥으로 갑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답니다^^
진짜 미식가 이십니다..
족발이나 뜯읍시다.ㅎㅎ
오늘은 2차없으시니 눈치안보고 족발 실컷드셔도 되시겠습니다 ㅎㅎ
너비아니로 한쟌 하고 있어유..
웬~버~내~너가~~딱~!
꼬마 버네너~~~
맞심더 저 꼬꼬마 버내너ㅡㅡㅠㅠ
지가 이슬이 안주로
전어 세꼬시로 드리드라 아임니꼬예~~~ㅋㅋ
마음만받을께요~~
번데기탕도 맛나겠구요
환절기 감기로 일주일째 술을 못먹어 입안에 가시가 돗아 미칠지경...
뻔데기 덩되었소"~^^
지도 그제 낚시가서 밤에 심심해 뻔데기에 소주반병 먹곤 미끼로 썻엇네요ᆢ^^
소박사님...
진짜 초대를 해 주시던가...
진짜 겁나게좋아라합니다.
쫌만주세요 ㅡ눼~?!?!
이몸 비록 번데기일지라조 3초는 아님다
ㅋㅋㅋ
배고파서 드시는거 아니겠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