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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어쩌나 했는데

역시나 하는군요
안하면 어쩌나  했는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케빈이

다 커서 그런지

새벽에도 하던데요.
점심무렵부터 밤까지 쭈욱 한다더군요...

저놈아 저때는 참 귀여웠는데,,,,
크리스마스의 정석이죠..
명절에 성룡보듯..ㅎㅎ
저 친구 마약에 우울증에 약물중독에...
결국 젊은 나이에...
안하면 서운, 요맘 때 분위기도 안나고.
그렇다고,
한다고, 보는 것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이젠 추억 소환...
"케빈" ,
"untill u look like this..." 등등

그래도 간밤 산타 오시길,
간간밤 기도해요.
여전히 동심을 가지고계시네요ㅎ

수십번도 더봤어 외울것같습니다요ㅎㅎ
OCN에서도 하더라구요 ㅎ
단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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