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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구하고 부터 폭망해 버린 가게

알바를 구하고 부터 폭망해 버린 가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0대들이 참 대담하네요..

변제 금액이 더중요한건 이해하지만, 제대로 반성을 할까 걱정입니다.. 


나중에 크게 될 놈들이네요.
사기대마왕으로.
피해금액 5백이 아니라 5천..
후덜덜하네요.

그 큰돈을 어디 쓸려고
부모들 뒷감당 후달릴 듯..
존마들이 간땡이가 쳐 부었네...싹수 노란새끼들
애들이 왜저럴까
멀지않은 미래에 뭐가 될려고...
일단은 신고는 해야됨!!!! 그래야 부모도 그렇고 학생들도 정신차립니다!!!! 저런 생각을 해서 실천까지 했다는 자체만으로 용서는 절대로 안됨!!!
매출 4천에 들어가는 재료비랑
1천에 들어가는 재료비랑
차이가 클 텐데 손님때문에 저 사실을 알았다는게...,,??
길 가다보면 착하고 예쁜 아이들 많이 있습니다

운전중 횡단보도에 아이가 서 있길래 멈춰서 지나 가라고 손짓 했더니 ~

중간쯤 가다가 돌아서서 배꼽 인사를 합니다

종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저런 애들은 가정교육이 개판이라 그럽니다

하기야 옛날에도 그런집 많았습니다

요즘 바담풍~ 이 많이 생각 납니다
자영업 남한테 일 맡기면 망한다는 속설이 있읍니다.
어린사람들.
분명 깨달아야 됩니다.
싹수가 노랗네요~
잡초는 애초에 없애야 합니다
크면 얼마나 더 무서운짓을 할련지...ㅠ
어제 뉴스에서 봤는데 종업원 둘이서 교대 하는데
판매 금액을 현금이체 하면 2천원 할인 해준다고 하면서
자기 통장 번호가 적힌 피켓을 보여주고 손님가면 치우는 방식인데
종업원 둘다 자기 계좌번호가 적힌 피켓을.....
판매 금액은 3천 가량되고 원재료 구입등 부수적으로 들어간거 해서 5천정도 된다고.....
기간이 단기간이 아닌 몇년간에 걸친 피해 금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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