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괴평리 낙동강 쪽수로 입니다.
사람은 당연히 없구요..
영역표시 확실하네요..
작년,재작년은 이만큼은 아니였는데,
올해는 잠깐 짬낚시 할 자리도 없습니다.
알박기 관련 구미시 하천과로 민원이 많다고 합니다.
(054-480-5394)
이런식이면 최악의 경우는 낚시금지죠..
잠깐씩 즐기려고 찾는분까지
욕나오게 만들어서 이득보는게 뭐가 있는지요??
-우리자리니 다른데 가서 낚시해라..
-여기는 원래 이렇게 한다..
제발 적당히 합시다.. 적당히..
하시구요.
마지막수단은 낚시금지가
아닙니다.
철거와 수거. 과태료 물게 해야지요.
불법주차한다고 주변차량 모두에게
운전금지를 시키지는 않지요.
낚시라도 하면서 자리 지키면 상관없지만 다른사람 낚시 못하게 저게 뭔 짓거리인지 ~~
욕밖에 안나오네요~~
그냥 놔두셨어요?
주소 주이소
연장질해서 수장시킬테니깐
어디 내고향 선산고아를 더럽히노..
쌍노무시키들
는 물음에 돌아온 대답이
“다들 밤 되면 들어온다. 여기는 원래 그렇게 한다. “
서로 당번 서서 자리 지켜주고 맡은 자리 지인들끼리 돌려가며 낚시하고…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없는장비 영입 하로 가야것네 ㅎㅎ
외대 이침 별 필요는 없지만
확 마 .....
좋은자리 앉고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같은 생각일낀데 해도 너무하요
버린물건 분리수거 한다며 가져가도
된다는 법이 있다면 알박기는 없어질것 같은데
말 입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따지면
수거해서
수거위치 알려주고
찾으러오면 돌려줍니다.
이렇게하면
절도가 성립하지 않지요.
버려진 물건을 보관했다는 의미가 생기니까요.
누구신지 자랑스러운 얼굴도 뵐 겸...
1. 사진을 찍고
2. 습득일과 장소 쪽지를 남기고 (이것도 사진)
3. 동네 파출소나 관공서에 신고하면 위탁합니다.
4. 찾으러오면 주면되고 6개월 ~ 1년 찾으러 오지않으면 내 것이 되는 법.
습득자 누군지 밝히고 쿨하게 중고장터에 올리는 것도 멋지겠네요.
습득장소와 가까울 필요는 없겠지요?
건드리는 순간 습관됩니다~~~.
공무원 신고에 짜증나면 낚금 시킨데요.~~~.
친구 왈~~~.
내가 가는 곳 낚금이 무서워 신고 못해요.ㅠㅠ.
다만, 쓰레기는 버리지 않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