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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모른척 하거라~~

때는 바야흐로... 일주일전 띠리리...아쉬~~바쁜데 누꼬 옆떼여? 누군교? 나....풍 이오~~ 아이고 이게 누구싶니까 겁나게 방갑습니다 그런데 우째 전화를 다주시고.. 다름이 아니라 요번에 봉다리 모임 있는데 니네 꼬마 둘데리고 놀러올래? 꼬마들은 왜요?@@ 봉다리 모임에 오는 사람들 내랑 놀사람없다 델꼬오모...내랑 흙장난하고 놀구러 ㅡ, .ㅡ 시간이돌란가 모름니더 그라고 요번주에 애들 시험이라 애들은 몬가고 제가 시간나모 가볼께요 애엄마 쉬는날이면 가능합니더 그래 그라모 니라도 우예한번 오도록 해바라 네 그라지요 마누라 쉬면 애들챙기라그라고 가도되고요 *다음날 결국은 시간이 되질않았다.... 문자로..여차여차 저차저차 가고는 싶은데 거시기가 거시기요... 그후로 몇일.... 꼬마둘 모이봐라 아빠가 할말 있응께... 잘들어라 내일이 시험이제? 시험문제 모르는거 없어야한다 그러나 100점은 맞지마라! 2문제는 오답으러 적어라 알것나? 그만가봐라 그리고 다음날..... 시험 잘쳤나? 네아빠 ~~~! 그래 잘했다 원중이 몇점이고 ? 평99점요~~~~~ 그래 잘했다 현성이 몇점이고? 평100점~~ 야! 주글래 아빠가 머랬어? 2개 오답으러 적으랬지? 그랬니 앙그랬니? 앗 깜빡했어요 확마~~~ 똑바로 틀리라 알것나 조짓다...... 이달에 크리스마스 있는데 용돈도 다쓰고 없는데ㅠㅠ 아~~~~~~ 낚시를 가야 고기팔아서 우째 한번살낀데......휴~~~ 낚시를 가야하는 이유가 있다.....;;;;

하늘 궁전에 계신 용왕님 굽어살피시어

팔고기 몇마리 점지하여 주시옵소서
난로는 있심다
던만 갖고 오심 바로 꿔드립니더
붕춤님
기왕 오짜로 빌어주세요

잡아보이머하노님
돈꿔주세요
몇칸아래 Retaxi님의 글이 새삼 떠오릅니다.


자의던 타의던.... 대다수 어울리지 못한분들의
심경도 헤아려주시는 혜안을 기대합니다.

자녀분들 총명함은..... 축하드립니다.
천궁님 얼마면 됩니까? 그까이꺼 필요한 금액 말해주소








지가 고스톱 머니가 400조이상 있는데 언제 든지 연락만 하면 걍 드릴게요
돈 마이 안버셔도
되겠네요
자식놈 장학금으로
용돈 마이 받으이소 ^^
천궁님 구두쇠 셔효(짠돌이)ㅡ,.ㅡㅎ
잠시님
재미로 올린글이니 재미있으시니
다행입니다

관장님
돈이 안벌어진담서...

야사님!
먼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애들은 저안닮어 공부는 좀할란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꽁지님
저도 고스돕머니 삼만팔처넌 있습니다

폰자님
저도 그렇게 바래는바 입니다
힛 !

거참 살맛 나시겠뚀욤!
애들이 천궁님 안닮았나봅니다.
전 어젯밤
막내놈과 점 배곤 맞고쳐서
9연패에 마논잃었쓔~~~

아주~~~
수학은 기똥차게.......@.@;;;
정확히 10,900원 잃었는데
우수리 900원은 화끈하게 빼주더군요.
참으로 대범한 아들이지예.....넹!!!???....~.-;;
하늘궁디님?
낚시 못하기로 소문난분 아니시던가요?
리택시님
불편한 진실입니다;;;

달구형
용돈점 주세요

붕가님
저 이야기가 아닌듯합니다 ㅡ, .ㅡ^
아이들이 아빠 안 닮아 정말 다행입니다.
이박사님
주소불러주세요


















가서 낚싯대 훔치게 ㅡ, .ㅡ;
코가 크다 아임미꺼?
용돈 좀 더 달라 해보세요 ~^^*
원중. 현성군에게 알리노니
아빠 돈 없는 거

알아도 모른척 하거라~~
카드는 두었다 이 쑤실 때 긁는게 아니라고
전해라~~~
조운붕어님
저 코안커요 ~~~아담허니 이쁘게
생겼습니다, .

여백님
애들한데 어려서부터
카드를 쓰는버릇 갈키심은
나뿐줄로 아뢰요....통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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