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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흠..다...운...후배가 있습니다

퇴근 시간 얼마 전에 톡이 날아왔습니다. 톡:치맥 한 잔 사주세요 알:콜 만났습니다. 치맥 사줬습니다. 내는 주머니에 5만원 이상 없다 강조했습니다. 간단히 육회 먹잡니다 콜... 무려 3,000원 남았습니다. 지는 택시 타고 집에 간다네요??@@ 저 지금 지하철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집에 좀 데려다 주세요...ㅠㅠㅠ

흠 부천으로 오세요

2차하게요

여기서 홍은동까지 가실려면

ㅎㅎㅎ

택시 뿐이 없을듯 한데요

이시간에 ......
허미 ㅠ.ㅠ

대구시면 모셔다드릴테데...

조심히 들어가세요.
운동 삼아 솔방솔방 걸어가세요

마침 바람도 불고 시원헌게 걷기 좋은 날씨입니다

서울시내이니 아무리 멀어도 낼까지는 도착하겠지요^^
알바님 휴대폰에 네비까십시요!

ㅋㅋㅋ

조심히 들어가세요~~~
귀가길 조심히 안전 챙기시며 귀가하세요..
홍은동..간호대학?
주우운님
택시비도 주실거예여? ?

498님은
넘 멀어여

빡쏴뉨
싸부작 싸부작 비 쫌 맞아 보실래여??

배딴놈?님
겁나게 격하게 한 번 뵙자구요

395뉨
맨날 맨날 고마운거 아시죠?

오늘은 제가 쪼까 거시기 했습니다.

근데 갸는 나빠요....쭈나~~!!!
헉..
그새..
얼쉰 무고하시쥬??

무학님
간호대를...
쪼까 옆 입니다.
삐이잌 엉아~~!!?????
지는 맨날 제 정신 이유...
비도 오는데 안운하삼~~!!!!!
아 잠이 안오네요
물가에 가야 잠을 잘자는데 .....
ㅎㅎ

그래서 신림동 콜 외치신거에요

약속있기를 다행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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