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춤님께서 댓글에 암뽕을 잡수셨다고 하셨는데 암뽕이 서울말로 뭘 말하는거죠??? 뽕하면 이대근 조형기가 생각나는데 암뽕하면 이미숙 원미경인가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암뽕이 뭔가요???? 댓글 28 인쇄 신고 소박사 / 2012-03-22 19:33 / Hit : 13906 본문+댓글추천 : 0 붕춤님께서 댓글에 암뽕을 잡수셨다고 하셨는데 암뽕이 서울말로 뭘 말하는거죠??? 뽕하면 이대근 조형기가 생각나는데 암뽕하면 이미숙 원미경인가요???? 추천 0 오룡붕어 12-03-22 19:35 암소 자궁 아닌가요???? 추천 0 신고 암소 자궁 아닌가요???? 악어이빨 12-03-22 19:38 정통 순대? 옛날방식 순대? 암튼 그런걸로 알고 있읍니다. 맛은,,, 드셔보면 압니다^^ 추천 0 신고 정통 순대? 옛날방식 순대? 암튼 그런걸로 알고 있읍니다. 맛은,,, 드셔보면 압니다^^ 쌍마™ 12-03-22 19:41 암퇘지에 애기집입니다 삶아서 된장찍어 막걸리랑 드시면 둘이 먹다가 둘다 듁습니다 예전 대구에서는 다사에서 성주가는 길에 우측 동곡장터가 유명한데 칼국수와도 궁합이 맞습니다 지금도 그곳 암뽕 먹으러 한번씩 가네요 추천 0 신고 암퇘지에 애기집입니다 삶아서 된장찍어 막걸리랑 드시면 둘이 먹다가 둘다 듁습니다 예전 대구에서는 다사에서 성주가는 길에 우측 동곡장터가 유명한데 칼국수와도 궁합이 맞습니다 지금도 그곳 암뽕 먹으러 한번씩 가네요 소박사 12-03-22 19:44 아하~!!!!!!! 쌍마님 고맙습니다 ㅎ 암퇘지 거시기는 무슨 맛 일까요? 다음에 경상도가면 함 먹어봐야겠습니다^^ 추천 0 신고 아하~!!!!!!! 쌍마님 고맙습니다 ㅎ 암퇘지 거시기는 무슨 맛 일까요? 다음에 경상도가면 함 먹어봐야겠습니다^^ 쌍마™ 12-03-22 19:44 서울 말로는 뒷억양 올리고 된소리빼면 된다문서요? 암~~~봉~~ 이렇게 "봉"을 올려읽으세요 추천 0 신고 서울 말로는 뒷억양 올리고 된소리빼면 된다문서요? 암~~~봉~~ 이렇게 "봉"을 올려읽으세요 제작자1 12-03-22 19:45 쌍마님 정답입니다~ 추천 0 신고 쌍마님 정답입니다~ 악어이빨 12-03-22 19:45 쌍마님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이곳 남도쪽에서는 흔히 암뽕순대라 불리워져서요~ 쌍마님 말씀들으니 급 땡기네요. 추천 0 신고 쌍마님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이곳 남도쪽에서는 흔히 암뽕순대라 불리워져서요~ 쌍마님 말씀들으니 급 땡기네요. 소박사 12-03-22 19:46 ㅎㅎㅎㅎㅎ 간첩님 네~~~~~ 암~~~~~ 봉!!!!! 추천 0 신고 ㅎㅎㅎㅎㅎ 간첩님 네~~~~~ 암~~~~~ 봉!!!!! 물찬o제비 12-03-22 19:50 쌍마님은 만물박사래유! 암봉박싸! 추천 0 신고 쌍마님은 만물박사래유! 암봉박싸! 감사해유4 12-03-22 19:51 갑장님도 모르시는게 있네요? 암튼,,, 콕 추천 0 신고 갑장님도 모르시는게 있네요? 암튼,,, 콕 하얀비늘 12-03-22 19:57 헉! 나는...여성용 대마초나 필로폰인지 알았심다.ㅠ 이론...무식이 곧바로 탈로났넴. 저번 아리수팀들 왔을 때 먹은게 암뽕이였구먼유. 암돼지 애기포..숫돼지 불알도 맛있던데..ㅎㅎ 추천 0 신고 헉! 나는...여성용 대마초나 필로폰인지 알았심다.ㅠ 이론...무식이 곧바로 탈로났넴. 저번 아리수팀들 왔을 때 먹은게 암뽕이였구먼유. 암돼지 애기포..숫돼지 불알도 맛있던데..ㅎㅎ 붕어와춤을 12-03-22 20:10 암거래로 산 뽕이지요. 비슬산 막걸리에 동곡할매칼국수 까정~~~~~뿅 갔다가 와씨유 추천 0 신고 암거래로 산 뽕이지요. 비슬산 막걸리에 동곡할매칼국수 까정~~~~~뿅 갔다가 와씨유 소박사 12-03-22 20:13 ㅎㅎㅎㅎㅎ 추천 0 신고 ㅎㅎㅎㅎㅎ 뽀대나는붕어 12-03-22 20:21 ㅋㅋㅋㅋ 추천 0 신고 ㅋㅋㅋㅋ 빼빼로 12-03-22 21:03 소박사님이 돼지암뽕을 모르지는 않으지 싶은데..... 삶아 먹어면 야들~ㅇ냐들한이 부드럽고 씹어마 씹을수록 구수합니다요. 찍어먹는 소스는 된장이나 새우젓 소금 참기를장~ 나 밤묵었는지 얼나 않된는디~ 입에 침이 고이네유~ 추천 0 신고 소박사님이 돼지암뽕을 모르지는 않으지 싶은데..... 삶아 먹어면 야들~ㅇ냐들한이 부드럽고 씹어마 씹을수록 구수합니다요. 찍어먹는 소스는 된장이나 새우젓 소금 참기를장~ 나 밤묵었는지 얼나 않된는디~ 입에 침이 고이네유~ 소박사 12-03-22 21:07 한번도 못 먹어봤습니다 빼장군님 암뽕소리도 첨들어봤습니다^^ 추천 0 신고 한번도 못 먹어봤습니다 빼장군님 암뽕소리도 첨들어봤습니다^^ 사짜팀 12-03-22 23:04 오늘 점심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순대하면 암뽕이 최고지요,,, 절대 야한것 압니다,,,소박사님 추천 0 신고 오늘 점심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순대하면 암뽕이 최고지요,,, 절대 야한것 압니다,,,소박사님 소박사 12-03-22 23:27 평택에 암뽕 파는곳이 있나 알아봐야겠네요 무슨 맛 인지 막 궁금해지네요^^ 추천 0 신고 평택에 암뽕 파는곳이 있나 알아봐야겠네요 무슨 맛 인지 막 궁금해지네요^^ 맥스웰 12-03-22 23:29 저두 어두운곳에서하는 필로뽕인줄......ㅎ~ 추천 0 신고 저두 어두운곳에서하는 필로뽕인줄......ㅎ~ 소박사 12-03-22 23:35 맥스웰님 우리 나이에 우리가 모르는 거라면 윗동네 분중에는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것같습니다 중부지방에선 암뽕이라는 간판은 못본것 같습니다 ^^ 추천 0 신고 맥스웰님 우리 나이에 우리가 모르는 거라면 윗동네 분중에는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것같습니다 중부지방에선 암뽕이라는 간판은 못본것 같습니다 ^^ 우짜노 12-03-22 23:36 지도~~처음 암뽕이~~ 암 돼지 그시기로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장모님이 국밥집을 히실때 처음 알았내요~~ㅋㅋ 맛은~~~~ 안 묵어봤으면~~ ㅎㅎ 추천 0 신고 지도~~처음 암뽕이~~ 암 돼지 그시기로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장모님이 국밥집을 히실때 처음 알았내요~~ㅋㅋ 맛은~~~~ 안 묵어봤으면~~ ㅎㅎ 소박사 12-03-22 23:43 우짜노님 다산의 비결이 혹시 암뽕 ? .^^ 추천 0 신고 우짜노님 다산의 비결이 혹시 암뽕 ? .^^ 뽀약 12-03-22 23:55 성주 장날되면 항상 가는곳이 잇습니다.. 국밥집가서 돼지수육(암뽕)에 막걸리 한사발.. 맛은 어떨까요..^^ㅎㅎㅎ 추천 0 신고 성주 장날되면 항상 가는곳이 잇습니다.. 국밥집가서 돼지수육(암뽕)에 막걸리 한사발.. 맛은 어떨까요..^^ㅎㅎㅎ 소박사 12-03-23 00:00 경상도는 암뽕집이 널리 퍼져 있나보군요 하긴나도 돼지국밥을 대구에서 첨 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중부지방에 돼지국밥집이 몆개 생기더니 전부 망해 버리더군요 위쪽에는 순대국밥집만 잘됍니다 추천 0 신고 경상도는 암뽕집이 널리 퍼져 있나보군요 하긴나도 돼지국밥을 대구에서 첨 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중부지방에 돼지국밥집이 몆개 생기더니 전부 망해 버리더군요 위쪽에는 순대국밥집만 잘됍니다 산골붕어 12-03-23 01:41 혓바닥은 묵어봐두 암뽕은 나두 못먹어 봤습니다 추천 0 신고 혓바닥은 묵어봐두 암뽕은 나두 못먹어 봤습니다 소박사 12-03-23 01:51 오랜많에 뵙습니다 산골붕어님 기회가 되면 한번 모시겠습니다 암뽕^^ 추천 0 신고 오랜많에 뵙습니다 산골붕어님 기회가 되면 한번 모시겠습니다 암뽕^^ 風流 12-03-23 03:18 암뽕,,,,, 첨 들어봅니다 전라도에 3대 음식이 있다 해서 1)홍어회 2)애저 3)??? 모지??(하이트와 이슬이가 만났더니 짬뽕,,,,내 정신이 오락 가락 하네요,,,,) 암튼튼,,,,, 암뽕이 뭔지 몰라요~~~~~~~~~~~~ 추천 0 신고 암뽕,,,,, 첨 들어봅니다 전라도에 3대 음식이 있다 해서 1)홍어회 2)애저 3)??? 모지??(하이트와 이슬이가 만났더니 짬뽕,,,,내 정신이 오락 가락 하네요,,,,) 암튼튼,,,,, 암뽕이 뭔지 몰라요~~~~~~~~~~~~ 붕애성아 12-03-23 09:32 우리는 걍 "돼지새끼뽀"라고 허는디...... 추천 0 신고 우리는 걍 "돼지새끼뽀"라고 허는디...... 목록 이전글 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쌍마™ 12-03-22 19:41 암퇘지에 애기집입니다 삶아서 된장찍어 막걸리랑 드시면 둘이 먹다가 둘다 듁습니다 예전 대구에서는 다사에서 성주가는 길에 우측 동곡장터가 유명한데 칼국수와도 궁합이 맞습니다 지금도 그곳 암뽕 먹으러 한번씩 가네요
하얀비늘 12-03-22 19:57 헉! 나는...여성용 대마초나 필로폰인지 알았심다.ㅠ 이론...무식이 곧바로 탈로났넴. 저번 아리수팀들 왔을 때 먹은게 암뽕이였구먼유. 암돼지 애기포..숫돼지 불알도 맛있던데..ㅎㅎ
빼빼로 12-03-22 21:03 소박사님이 돼지암뽕을 모르지는 않으지 싶은데..... 삶아 먹어면 야들~ㅇ냐들한이 부드럽고 씹어마 씹을수록 구수합니다요. 찍어먹는 소스는 된장이나 새우젓 소금 참기를장~ 나 밤묵었는지 얼나 않된는디~ 입에 침이 고이네유~
소박사 12-03-23 00:00 경상도는 암뽕집이 널리 퍼져 있나보군요 하긴나도 돼지국밥을 대구에서 첨 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중부지방에 돼지국밥집이 몆개 생기더니 전부 망해 버리더군요 위쪽에는 순대국밥집만 잘됍니다
風流 12-03-23 03:18 암뽕,,,,, 첨 들어봅니다 전라도에 3대 음식이 있다 해서 1)홍어회 2)애저 3)??? 모지??(하이트와 이슬이가 만났더니 짬뽕,,,,내 정신이 오락 가락 하네요,,,,) 암튼튼,,,,, 암뽕이 뭔지 몰라요~~~~~~~~~~~~
옛날방식 순대?
암튼 그런걸로 알고 있읍니다.
맛은,,,
드셔보면 압니다^^
삶아서 된장찍어 막걸리랑 드시면
둘이 먹다가 둘다 듁습니다
예전
대구에서는 다사에서 성주가는 길에
우측 동곡장터가 유명한데 칼국수와도
궁합이 맞습니다
지금도 그곳 암뽕 먹으러 한번씩 가네요
쌍마님 고맙습니다 ㅎ
암퇘지 거시기는 무슨 맛 일까요?
다음에 경상도가면 함 먹어봐야겠습니다^^
된다문서요?
암~~~봉~~
이렇게 "봉"을 올려읽으세요
이곳 남도쪽에서는 흔히 암뽕순대라 불리워져서요~
쌍마님 말씀들으니 급 땡기네요.
간첩님 네~~~~~ 암~~~~~ 봉!!!!!
암봉박싸!
암튼,,,
콕
이론...무식이 곧바로 탈로났넴.
저번 아리수팀들 왔을 때 먹은게 암뽕이였구먼유.
암돼지 애기포..숫돼지 불알도 맛있던데..ㅎㅎ
비슬산 막걸리에 동곡할매칼국수 까정~~~~~뿅 갔다가 와씨유
삶아 먹어면 야들~ㅇ냐들한이 부드럽고 씹어마 씹을수록 구수합니다요.
찍어먹는 소스는 된장이나 새우젓 소금 참기를장~
나 밤묵었는지 얼나 않된는디~
입에 침이 고이네유~
빼장군님
암뽕소리도 첨들어봤습니다^^
순대하면 암뽕이 최고지요,,,
절대 야한것 압니다,,,소박사님
무슨 맛 인지 막 궁금해지네요^^
우리가 모르는 거라면
윗동네 분중에는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것같습니다
중부지방에선 암뽕이라는 간판은 못본것 같습니다 ^^
암 돼지 그시기로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장모님이 국밥집을 히실때 처음 알았내요~~ㅋㅋ
맛은~~~~
안 묵어봤으면~~ ㅎㅎ
국밥집가서 돼지수육(암뽕)에 막걸리 한사발..
맛은 어떨까요..^^ㅎㅎㅎ
하긴나도 돼지국밥을 대구에서 첨 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중부지방에 돼지국밥집이 몆개 생기더니 전부 망해 버리더군요
위쪽에는 순대국밥집만 잘됍니다
산골붕어님
기회가 되면 한번 모시겠습니다 암뽕^^
첨 들어봅니다
전라도에 3대 음식이 있다 해서
1)홍어회
2)애저
3)??? 모지??(하이트와 이슬이가 만났더니 짬뽕,,,,내 정신이 오락 가락 하네요,,,,)
암튼튼,,,,,
암뽕이 뭔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