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밭 구멍뚫린 자리 비었더군요.ㅡㅡ^ 친구들이랑 동태탕, 캬라멜마끼야또 막 묵고 지나다 보니.. 진작 캔옥 심고 했으면 4짜, 5짜, 6짜 20톤은 잡았을 껀데요. 바람도 심하지 않아 간만에 26, 30대 딱 두 대로 파라솔 위를 때리는 빗소리에 꼬기는 소뿔~(견뿔이 금지어랍니다.^^;) 끝순이, 말자, 점례, 향단이, 언년이, 미달이 생각도 하고 좋았을 텐데요.ㅡ.,ㅡ;
저두 낼부터 나가면 4짜 5짜 6짜
1톤씩은 잡겠죠?.......ㅎㅎ
생각만해도 신 납니다~~~~^^
언제까지나 박사님만 기다리고 있는 순결한 붕순이들 이니까요~^^
이제 낚시가믄 자라 말고는 안나오는거 아시자나요.
이미 얼척 자괴방에 자라바이러스가 만연해서 붕어 얼굴보기 어렵습니다.
기술고물 할배땜시 붕어잡기 다 글렀습니다. ㅡ.,ㅡ
벌써 터전을 완전히 옮기셨습니까.
시국도 갠춘해지고 제 건강도 나아지면 뵙겠습니다.^^
두바늘채비 선배님.
여긴 비도 잠시 그친 듯합니다.
150mm 내린다던 비는 겨우 30mm 왔습니다.^^;
노지 어르신.
피... 그 고문님은 왜 그러신데유?ㅡ.,ㅡ;
허리는 잘 때 가끔씩 놀래서 잠에서 깹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프고 저리고 시리고 뻐근하다가 점심때 정도면 좀 좋아지기도 했다 그럽니다.ㅠ
올해는 운동으로 몸에 풍선넣어 복대 탈출하자고요~~~
우산쓰고 비맞으며 걷고싶어라...
그르케 낚시를 하시는 거 아니라니께유.
구멍에 동태탕이랑 카라멜마끼야또를 넣으시구 박사님이 옥시시를 드시는 거야요.
그개 뭐하시면 동태탕이랑 가시기를 저한테 보내심 붕어 대신 먹어드릴 수두...
힘내시구 허리 얼렁 나세유.
막 나올 텐데요.^^
복대는 하지 않습니다.
막 악으로 깡으로 버팁니다.ㅋㅋ
오늘 카페에 중,노년 언냐 횽아들 많데요.
같은 맘이겠죠?^^
잡아boy님.
댓글 보면서 순간 깜도니님인줄...ㅡ.,ㅡ;
원조이박싸뉨.
저 아냐요.ㅡ.,ㅡ;
두바이 빌딩도 한번씩 관리해줄라면..
몸이 언능 가벼워져야 할텐데..
신경통이라 비가 오니까 더합니다.
제가 아직은 무거운 것도 들기 힘들고 차 타고 내릴 때도 아직 좀 불편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7월엔 다 낫지 않겠습니까.^^
안나가시는게 이득 아니셔효???^^
꽝꾼이라뇨.ㅡ.,ㅡ;
꽝꾼이라 안했습니다^^;;
낚시 몬하신다 했쥬^^;
일찍 주무셔요~~
저야 막 젊 커 라 괜찮지만...ㅎㅎ
꼬기는 제가 잡아보깨요
참고로 한달넘게 몾잡아네요
왕고기 나오는곶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