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양귀비과의두해살이풀
꽃말은 '어머니의몰래주는사랑'
우리나라 전역 길가나 산기슭에 흔하게 볼수있는 꽃이죠
대부분 사람들은 노란꽃피는 잡초로 알지요.
줄기를 자르면 노란액이 나옵니다
젖먹이 애기의 똥과 흡사하여 애기똥풀의 이름을 얻었답니다.
이액은 묻으면 잘 지워지지않아 염색재료로 사용한답니다.
5월부터8월까지 줄기차게 꽃을 피우죠
제비도 이시기에 새끼를 키우지요.
전설이지만 사실인것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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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을 그리스어로 '제비(Chelidonium)'라 부릅니다.
어린 새끼가 눈을 못떠 어미재비가 이꽃의 유액을 물어와 발라서
눈을 뜨게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는군요.
보드라운 솜털에 이슬이 앉아 잠을 잤나 봅니다.
월척회원분중에 '애기똥풀'닉을 사용하시는 분 계시죠.ㅎㅎ 이쁜 닉네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나 노랑성분이 독이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벌레나 뱀에 물렷을때 생잎을 찧어바르면 좋답니다.
곧 밥무러가는데.....애기똥풀이 뭠미꺼??? @.,@
저것도 쌈싸먹을수 있을까요?
오늘 강화로 튈까 합니더....
알라들하고 걸어감미도.
걸어서 30미터^*^
잘보고 갑니다
피터님 먹어볼까요 혹시!
저눔아 이름이 애기똥풀 이었군요
풀 베다가 노란액이 나오길래
머지? 하고 만지다가 안 지워져서 우쒸~
했
던 기억이.... ^^;
그리스어로
꽃이름이 제비라 하시는걸 보면서...
요즘 뜸하신 물찬제비님 생각이 나네요
잘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첫월님 갓난 애기똥 이쁘요 ㅎㅎ
애기똥풀~
우째 노지 정구지는 혼자만 드시고
계시지요~ㅠ
나올때가 돼가지 싶은디~
뭐 절대로 돌라는것은 아닙미더~
늘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주는군요`
붕춤님 덕분에 또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맛난 점심식사 되세요..
어렸을 적 옆집 살던 선희 손톱에 발라주곤 했었는데,,
그녀도 이런 추억을 간직할까요?
선희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우고 싶은 추억으로 ---
애기똥풀 !
너무 흔해 대접 못 받는 꽃이
붕춤선배님 덕분에
오늘 어깨 힘 들어갈 듯 싶습니다.
한참 보고 있으면 노란 색감이 신비한 꽃
'애기똥풀'
2박3일 조과 좀갈춰주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