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애마 소품이 점점 늙어가나봅니다..

14-06-09 08:32

제목 보고

제가 늙어 간다는 건줄 알았습니다.

"애마 소풍이 점점 늙어 가나 봅니다."

이노무 눈까리가...

14-06-09 08:39

비싼차 타시는 부자 무학선상님^^

버릴려면 저를 주세유 일빠~~~~~~~~~~~~~~~!

14-06-09 08:46

소풍님께
안녕하세요..좋은 아침입니다..

소박사님께
안녕하세요..비싼차 아닙니다..
서민5호..

14-06-09 08:49

다 세월이 가면 그모양입니더
태양도 언젠가는 다 태우고 늙으면 초신성으로..
해서 이젠 10년이면 낚시도 끝일듯 합니더

14-06-09 08:54

날으는밤나무님께
그렇죠..세월을 거스르는 것은 신의 영역..
그냥 흐르는 물처럼 내려가는 것이지요..

14-06-09 09:01

쩝... 사고로 차량 폐차하고 신발타고 다닌지 어느덧 6개월....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줬던 슬리퍼가... 배를 드러내놓고 운명하셨습니다. ㅠ.ㅠ 고로 마실다닐땐 빽고무신 신고 다닙니다~~ ㅋㅋ

14-06-09 09:05

어신탐지기님께
안녕하세요..즐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흰색 조선나이키..
멋있습니다..요즘 같이 무더울때 삼베옷에 흰 고무신 신선이 따로 없을 듯 합니다

14-06-09 09:36

에스M5--다음에는 에스U뷔를 사셔야 원할한 낚시를 합니다ᆢㅎㅎ

14-06-09 09:42

대빵왕초님께
예..
다음에는 SUV 좋을 듯 싶습니다..

14-06-09 09:47

저도 같은 차종,년식이네요.
전아직 돈달라고는 안하는데...
낚시댕기면서 바닥 다갈렸습니다.
뭔차가 이리도 낮은지......

14-06-09 09:54

파워천지67님께
예.
저도 차가 너무 낮아서 바닥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이제 서서히 시작 된듯 싶습니다.

14-06-09 10:17

그래도 제차보다는 훨씬 좋네요 94년식 끌고 댕기는데 가끔 제가 밀고 댕겨요 ㅎ

14-06-09 11:00

뭐 7년 가지구 그런데유 ㅎㅎ
제차는 횟수로 9년째 입니당 ㅎ

14-06-09 11:32

원래 차가 7~8년차 돈 많이 들어가는 시기 아니던가요?
제 차는 99년 9월식입니다. ^^;

14-06-09 11:34

검단꽁지님께
아이쿠..~~
아~~
힘이 장사십니다..

검정과하얀붕어님께
예..
죄송합니다..

14-06-09 11:50

채칙질하며 섬에 판다꼬ᆢ협박하세유ᆢㅎㅎ

14-06-09 12:20

이박사님께
안녕하세요..즐거운 월요일 입니다.이박님차에 비하면, 제차는 아직 신차 수준인 듯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매붕님께
안녕하세요..즐거운 월요일 입니다..매붕님 말씀처럼 하면 고장없이 잘 굴러 갈라나요?

14-06-09 12:41

소풍동지!!!

저도 그렇게 읽었슴둥

같이 마 젊어집시닷???@.@

14-06-09 13:01

차를바꾸소서~~~

14-06-09 14:51

달구지220님께
글이 이해하기 어렵게 긁적여 놨습니다..
양해구합니다..

첫월척배딴놈님께
바꾸기에는 금전이 많이 드는 관계로 아직까지는 힘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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