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애타는 농심을 아는지

낚시다, 직장인출근이다, 모다해도 농심만하겠습니까? 농군의 아들로 태어난 저도 모르는 것을 .... 고구마 심고 말라죽는 애타는 농심 하늘이 오늘만은 많이 좀 알아줬으면...

14-06-12 07:10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비가 내려보기를 기대합니다..옛말에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이 있었는데,,,행복한 비가 내려보기를 기도합니다..화이팅하세요 개머리판님!!!

14-06-12 07:21

하늘이 농심의 마음을 헤아려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제 부모님께서도 농사일 하셔서요..

14-06-12 07:22

농사가 풍년이어도 걱정이 되는 ᆢ
작년부터 밭농사는 답이 안나오내요
올해 매실값도 그렇고 농산물 가격이 바닥을
칩니다 ..

14-06-12 07:23

비맞은 대나무님// 그러게요,,요즘 마늘 사려고 보면 너무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에구 수고들을 많이 하셨는데...시작에 가면 시골에서 오신 할머님들꺼 사게 되는데,,,마음이 펺치를 않습니다..그래도 힘 내십시오..견디는 사람이 이기지 않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14-06-12 07:24

힘내십시오. 농사일 하시는 회원님들

14-06-12 07:36

애타는 우리 농부님들께 축복주시옵길ᆢ비나이다~비나이다~~^^;;

14-06-12 08:54

진짜 풍년도 흉작도..

모든것이 고민이아닐수없네요.

농사짓는분들의 고충이...

힘내십시요!

14-06-12 12:13

아~~
붕어나무 심어논거 다 말라 두것네요
물주로 가야것슴다

14-06-12 14:15

가믐이심할때는 낚시가서 농사짓는어른신들뵈면

괜실히 미안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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