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으로 아픈 팔 12월 연말에 수술을했는데 입원5일하고 나서
며칠전에 깁스와 실밥을 뽑았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느정도 무리를 해서 일을했는데 꿰맨 상처가 벌어져서
오늘 다시 마취도 안하고 꿰맷네요..ㅠㅠ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흠
당분간 무리해서는 안되겠어요...시즌이 오기전에 빨리 나아야 하는뎅..ㅎㅎ
월님들도 긴 장대 무리해서 캐스팅하지 마세요...앨보 옵니다...ㅎㅎ
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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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대 보단 긴대를 사용하니 오더군요
쉬는것이 제일입니다.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빠른..쾌유를바랍니다..
빠른쾌유바랍니다..
오래가더군요.
아무리 병원에서 치료받고 물리치료해봐도 역시 답은 당분간 팔을 안쓰는거였습니다.
얼릉 쾌차하시고 봄날 물가에서 즐거운 시간 가지셔야죠.^^
예전 테니스 엘보 걸려가지고 몇개월 고생한 기억이 떠오르네요...ㅠ,.ㅠ;
천천히 운동하셔서 시즌 준비하셔야죠...^^
안타깝습니다.
날씨도 차가운데 수술부위가 걱정됩니다.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오래갑니다
시즌이오기전에 낳아야하는데
그게 쉽지않네요
고생많이했읍니다 아끼시고 쓰지않는게 상책인데
그게 잘되질않으니 고민입니다
항상조심하시고 안정을 취하세요
바쁘시더라도 완전히 나을때까지는 조심을 하셔야합니다
건강을 찾으셔서 날이 풀리는 봄에 대박을 기원 드립니다
1년넘게 고생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저도 지금도 물리치료 받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36~40까지 10대펴놓고 하다가...^^;
병원가서 검진해보니 "엘보"라네요.
병원가서 주사맞고 물리치료 받는데 정말오래가네요.
가끔은 자다 파이 안펴져서(통증때문에) 반대쪽손으로 펴주기도 하구요.ㅋ
얼른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논개====================^
그이상 넘어가면 엘보가 실실 스며들지요..
장대로 잘 잡히다보면 엘보무시하고 하게되는데..
그러다보면 그해여름은 낚시를 못할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