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배껍질 두개 묵고 많이 배고프쥐?
이번주에는 바깥 귀경 시켜줄라꼬 혔는디,
요놈의 비가 와서 못간다..
좁디 좁은곳에서 을매나
깝깝허고, 허리도 아프긋냐?
오늘도 줄거는 이거밖에 읎다야.

배고프다고 막 허겁지겁 먹다가
틀니라도 빠지믄
모냥 빠지니께
싸묵 싸묵 묵그라~~
담주에는
꼭 나가서
허리 안아프게
혈자리 잘 찾아서 침도 놔주고,
페러글라이딩도 시켜주고
스킨스쿠버도 시켜줄게...
그때
사짜랑 오짜랑
갸들하고 일대일 맞짱도 뜨고 그려라~~
토룡에게 사과 먹이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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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말: 이상해지셨어.
막 토룡이랑 토킹어바웃 허시믄서..
날이 궂고 비가 와서 그러실까?ㅡ.,ㅡ;
❤????????????????????ㅋㅋㅋ
텨!
콘크리트 아파트 생활을 언제 청산할지 당췌 모르겠습니다.
그때까정은 집안의 냉장고에 좀 쬐메~만 신세질까 합니다.^^
제가 요번주는 징짜징짜 기도 는 안할게욥~
기도는 안하는데.........
아!! 아닙니더... ㅠㅠ
(사진이 안올라가넹...아쉽 )
그만 술을 담구세요.
그럴라고 키우시면서 연막은... ㅡ,.ㅡ"
그뽁 하는거라고
인천에 계시는분이 제게 줄기차게 얘기 하십니다.
그뽁 하십시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열어보니 막 뗘댕겨유...ㅋ
엊 그제 베란다 청소 하다보니 겨우내 짱박아둔 지렁이 한통
흔적은 간데없고 검은 흙만.......
(명분 없이 죽어간 녀삭들에게 명복을.....)
나중에 야들 침놀때 보면
향긋한 향이 납니다~~^^
컸겠는데요????
대체 언제까지 키워야 할까요?
이번 주말에는 침 놔주러 가야 하는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