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조~증조 시제를 모시고 왔습니다. 외지 친,인척은 부르지 않았고 저 포함 딱 세 사람이 약식으로 진설하고 축문을 읽고 잘 마쳤습니다. 이제 나가기만 하면 4짜, 5짜, 6짜 막 50톤 잡는 건 재 너머 범바우 7짜골 주막집 셋째딸 꽃순이 꼬드기는 것 보다 더 쉬운 일인데 황사가 발목을 잡네요. 그래도 꼬부기루 잔치하시는 으르신 보이 안 나가는 게 남는 거 같기두 허네요.ㅋㅋㅋ
잠시후 출발예정인데 예보상 바람이 최대 9 까지 잡혀있네요 ㅠ
현재 5
그래도 밥은 줘야한다는 의무감에 ~
귀다가 걸구 나가믄 돼유.
후딱 나가서 오짜 두개만 끄내가꼬 택배루 보내줘유.
동네방죽에 느노코 구경즘 하게유.
저도 2년째 시제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네요.
내년에는 갈수 있을려나?
이럴땐 컴터 보면서 업데이트 되는 월님들의 꽝소식 보는게 젤입니다. ^^
뻐대 있는 가문이라 ..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
..바람이 세차..ㅠㅠ
..울 조상님들은..불공을 너무많이 드렸나봐요..ㅡㆍㅡ
한가한 날만 골라..이렇게나 바람불고 추우니..나가기도 겁나네요..
황사도심허고 이번주는 참으시는게...
인제 조상님들께서 사짜 오짜 육짜 막 트럭으로 보내주실 거야유.
효자 이박사님.
꼬기가 나올 것은 같은데유.
입질이 구분이 되겠습니까.
물도야지 5톤 낚으세요.^^♡
해유 선배님.
5짜를 두 개나요?@.,@;;;
노지&피러 으르신.
아아니 후라이라뇽.ㅡ.,ㅡ;
으랏차차님.
야구동영상 보셔효?^^;
흑단목님, 오지랖퍼님
감사합니다.♡♡♡
규민아빠님, 대물도사님.
뭐 늘 하는 일인데유.^^♡
초율 어르신.
나가시면 꼬부기 땜에 고생하십니다.^^;
잡아보이또모하겠노님.
거기 거 줄풀+부들+뗏장밭 수로
뚱돼지 4짜 나올 시긴데 못 나가고 있습니다.
황사 그치고 바람 멈추면 꼭 함 가야죠.^^
아니
손꼬락..
후라이만 느시는군효.
자게방님들께 인당 오천원 받고
오짜 손맛보게하고
오짜미만 챔질은 만원씩받게요
노다지져?
아아니 후라이라뇨오~~~2
콩나물해장님.
원래 4짜, 5짜, 6짜 나오는 포인트는 며느리도 안 갈케줌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