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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 할께요

어제 학파지 밤낚시 혼자했는데요 바닥 작업도 되있고 자리도 좋은 명당을 찾았어요 그런데 뒤에 묘가 잔뜩 있었어요 밤에 무서워서 야동 보면서 버텼어요 ㅠ ㅠ

보기만 하신게 확실합뉘꽈?!
양심 고백하시는거 보니 그 다음 액션이...
요즘은 밤이 길어서 야동을 몇편을 봐도~캄캄할텐덴데요ㅋ
야구 동영상 얘기하시는거죠?

순진무구~낚시아빠~~^^
등 뒤에 온동네 귀신 다 모였겠습니다.

5짜 준비해놓고,
또 오시길 목빠지게 기다리겠는데요.
으음....
학파지라....

언제 출조하십니..... 아....아닙니다 ㅡㅡ"
뒤에서 처녀구신이
치마 걷어 올리고 내려서
흐흥~~!! ♡♡♡
물귀신은 대부분 처녀귀신이던데ㅎㅎ앞뒤로처녀귀신들이
힘든밤보냈겠네요ㅎㅅ
하하하 재미있습니다.
저는 귀신은 믿지 않지만
가끔 밤 독조에 기분 으스스하면
낚시가방에 담긴 망치를 왼손에 들고 있습니다.

언젠가 두 사람이 다가온 적이 있는데
애 좀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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