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이 연일 34도를 오르는데 수심이 밋밋한 접시형
노지낚시터입니다. 가장 깊은곳이라고 해봐야 70~80센치
나오네요. 바닥은 말풀(줄말)이 빼곡한 상황입니다.
튀는 고기는 있습니다.- 도착해서 지금까지 한시간동안 세
마리 보임.-
여기서 그냥 판을 벌려야될까요?
다른 포인트로 가려면 짐빵 80미터정도...
옮겨야될지 그냥 여기서 해야할지 갈등입니다.

이 숲길로 들어가면 다른 데 앉을수 있는데 바닥이 안보여서
뱀 밟을 수 있겟네요ㅠ


ㄷㄷㄷ...
하시죠.
저는며칠전에 밤에할때 80센티도안되가지고 절대안잡힐줄알앗는데 잡히더라구요!
대신 찌들이 전부 자꾸지혼자 올라옴;;
낮동안 쉬엄쉬엄 해보다가 저녁낚시좀 해볼까
합니다.
그래야
"아~~ 여름에는 생자리 까는거 아니구나~~"
하실겁니다....
그냥 편한 자리서 하세요^^
뱜두유~~~
풀 쫌 치시는 기 날 거 같네유.
뱜에 진드기에 조심하셔유.
모기향 가지고 왔는데 벌써 불 붙여야하나요?
아 ~ 고생문이 열린듣 !
아님 지금의 자리로
다시 짐빵해보심이. . . .
밤에 겁나게 쪼아 보아요
그이상이면 깊은 17도 지점으로고고...
여름에는 밤낮 가릴거 없이 깊은 곳으로...
기대가 만땅이겠습니다..
아흐..무셔..
쪼우셔요.
저는, 합니다.
바람이 더 안통할것 같아요.
더운날 안출 하십시요..
낼 전라 브로마이드 올라오겠군요 ㅡ_ㅡ
모기와 날파리는 이게 웬 떡이냐`~ 할겁니다.
걍 설렁설렁 하셔유`~힛!!
걍 편한 자리서 꽝치십쇼...
어차피 개척?해도 같은 결괄껍미다...ㅎ
옥시시 한대가 70센치 정도 우로 쭉 이동~해 있네요.
음 그래... 벌써 뭔가가 신호를 주는거쥬?
저는 여름이면 낮은 수심을 찿고는합니다.
물론 돼지때문입니다.
줄 당겨서 캐스팅 지점 부터 부터 찌 안착지점까지 바닥작업 한후 옥수수 한줌 뿌린 후 차로 피신합니다.
덩어리 한수하세요^^
벌레밭 ~~~
ㅠㅠ~~~~~~~~~
쪼우시려거든 2시~~~5시 쪼우셔유~~~~~~~~~~~~
풍량 여유롭고 충전하면 연속 8시간은 족히 사용하니 최고 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파라솔펴고 선풍기 틀면 천국이지요..
대낮에도 닐리리야 아이스 박스에서 커피하나꺼내놓고 불러가면서 낚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