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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뻐근하네요

어제 찍어둔 수로에 출조... 수심나오는 석축쪽은 중층분들이 점령 수초그림 이쁜곳은 작업해야해서 중간쯤에 정착 수심체크..헐....20~50사이나오네요 고민하다가 물색믿고 자리깔앗습니다 딴에는 머리써서 38.36.34.30.우측 수초쪽으로 26 지렁이 사용햇는데 두시간도안돼서 한통 오링 5치부터 턱걸이까지...팔아퍼죽것슈 수위 더 불어나면 작업포기한 수초 고랑자리 노리러갈겁니다 팔아퍼서 입질 별로없는데로 골라다녀야것슈 근디 가끔 꽝이란소리들하던디 그게 머유??

전 밤새 구구리만 잡다왔는데 ....염장글이십니다ㅋ
그런데 있으면
나좀 델고가소...
찌에 뿌리내리는 낚시는 가라!
팔이 아프도록 물고 늘어지는 붕애들이 귀여워서....
풍경님!
축하합니다.
어린것들 하고 노신다고.....
전 요즘 말뚝박기 하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 잼나더라구요..ㅋㅋ
베스가 풀린수로이기때문에

8치만되어도 빵이장난아닙니다

찌맛 손맛 원없이봣네요 ㅎㅎ

청대산님...사진찍을 시간이 없엇슈 ㅋㅋ
전 요즘
눈감고 찌보기 신공 연습중입니다
ㅋㅋ 참붕선배님,신공 득템하시기를...^^~
낚시대 던지고 입질하면 짜증나요. ㅎㅎ

그래서 터센데만 갑니다.

푹 잘수 있거덩요.ㅎㅎ

엘보 조심 하십시오.
염장이십니까???ㅋㅋㅋ
워리 추카드립니다.
지렁이 한통 다 비우는게 소원입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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