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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겨울이 가고....

예년에 없던 한파로 얼음낚시를 즐기나 싶더니

어느덧 봄날이 대문간을 서성이고

마당한구석에 없는듯 숨었던 복수초가

꽃머리를 내밀고 있네요

어느덧 겨울이 가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벌써 꽃을 피우네요.
다음주 강추위 라는데...
마당에 참 예쁜 꽃이 피었네요.
복수초가 피면 봄이 성큼성큼 오고 있는거지요.
산에도 나무들이 줄기 가득 물을 올리고 개암나무 꽃망울과 매화꽃망울은 벌써 탐스럽게
부풀기 시작하였더군요.
겨울이 지나가듯 코로나도 속히 지나 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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