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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십대 노처녀의 하루

어느 사십대 노처녀의 하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겠죠?

요리도 잘하시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계시니 행복할 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무언가 외로워지는 느낌...
그리고, 너무 많이 먹는다는 느낌....
본인이 만족하면 다행이지만....
돈 없고 어려운 직장 등등.. 모두 이해되지만
살은 찌면 앙돼요.
에세이작가.

물류일용직.

40대싱글녀.

중에서

가장 큰 무기는 뭘까요?
저렇게 먹는다면 몸매는 안봐도 토실토실 하겠습니다.
음식으로 엥겔지수 높을듯.
가슴이 찡 하네요

에세이 작가로 성공하시길...
짠하네요~ 힘내시고 먹는건 조금만....
조금은 맘 이해할듯
홀로족 이 잘 안되는것
1인분요리 라면제외하고 레시피대로 할려고
제대로 맛 낼려면 최소2인 레시피가 되어야
맛 이 남
집에서 해 먹음 요리실력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지만 버리는게 반
손이계산서 가 안맞음
밖에서 혼밥 이 나은듯
현재 자신의 삶을 에세이로 잘 담아내서 마케팅이 되면 해 볼만 하겠네요.
글 쓰시는게 남다른것 같으니 글로 성공하시면 남자도 저절로 옵니다...화이팅~~~!!!
미래는 더 행복해 지길
응원합니다.
그냥 현재만족 하면 최고죠
혼자가 채질화 되었군요
교회 (감리교)에 나가보십쇼. 좋은 일이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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