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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12-05-27 18:30
요놈에 내 아들놈에 자식은 어릴때 부터 아무리 낚시갈때 같이 가자고 꼬셔도 고기와 벌레가 무섭다꼬~
근처에도 안옵니다요.
한 4~5번 따라댕겼나~
안할려고 하는 넘에게는 무쉰 방법이없심다요~ㅎㅎ
낚시는 참 좋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風流 12-05-27 19:52
눈에 선~~~~~~하네요,,,,
저도 작은 수로에서 10살짜리 만나봤답니다
8살때부터 아빠와 낚시했다고 합니다
혼자 와서는 2칸대에 떡밥달아 던지고,,,하하
내 아들 생각이 나서 한참을 보고있엇습니다 ^^&
샬망 12-05-27 20:57
처음엔 곧잘 따라 다니더만...
요즘엔 좀 컸다고 싫어 하는 눈치네요..제 가족이...ㅎ
그래도 어린시절 물가에 앉아 이런저런 일들은 애들이 성장해도 기억 하겠죠. 좋은 추억으로...^^
송애 12-05-28 08:50
아들이 없어.......
딸아이 둘이지만은 큰 아이는 안따라 댕길라하는데..
작은 딸아이는 바다낚시 많이 데리고 다녀습니다.
잘 따라하며 고기도 잘 잡더군요.
뽈락 갈치 메가리 이 정도 수준이지만은.ㅎㅎㅎ
아이들에게 정서 적으로 낚시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시집가서 사위 낚시 하라고 권하는 아이 입니다.
물론 사위도 민물 먼저 가르켜는데 바다로 빠져뿐네요.^^*
차리면 현상 유지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