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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료터 개인좌대

며칠전에 이곳 월척에 매임매일   조황을 올리는 유료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하루에 몇만원씩 받는 유료낚시터의 개인좌대가 완전히 쓰레기 장이었습니다

그러거도 어떻게 이곳에 조황을 올리수 있는지요

제가 사진을 찍어 올릴려다가 그러면 그 낚시터가 나올것 같고 그러면 그 곳 낚시터의 손해가 막대할것 같아 이렇게만 올립니다

선풍기에 거미줄이 어마어마하게 붙어있고 의자는 앉을수가 없는 부서진것들로 가득합니다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거의다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참 신기한것이 어떻게 사람들이 가만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방바닦은 먼저 이용한 사람이 그랬는지 밥풀떼기가 덕지덕지 붙어있구요

그런데 확인도 안해보고 그 방을 줬는지 ..

혹시 모르고 준것인가 하고 다른 방을  봤습니다만 거의 비슷했습니다. 

 

다른 유료터도 가봤지만 정말 깨끗했는데 여기는 토가 나올지경이었습니다

멀리서 작정하고 갔는데 이제는 안 가야겠습니다.

 

대부분의 유료터는 안그럴텐데 제발 각성하고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어떻게 그러거도 매일매일 조황을 올리는지 양심에 손을 엊고 장사하십시요

 

큰 좌대만 홍보하지 말고 개인좌대 빨리 손보세요 아니면 없애버리던지 


님의 글을 보고 많이 자제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잡지나 인터넷으로 보고 부러워하다가 큰맘 먹고
무려 4시간 이상 차를 타고 눈여겨 봐둔 좌대낚시터에 갔는데
실상과 다른 경험을 했던 일인입니다.

사장님의 경영철학 아니 마인드의 현격한 차이 같아요
글을 올리거나 하소연에 대한 답이
안가면 그만이지~ 는 당해본 사람이 듣기엔 좀 더 억울해 지는 것 같고요

사장님이던 주인이던 최소한의 손님에 대한 배려를 먼저 생각해보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런곳은 패스해야 합니다
상도의 기본이 안된 곳이네여
잡이터를 가신 것이지요?
최근에 회의가 들더군요, 붕어 잡아서 가져 올것도 아니고,
찌올림? 손맛?.. 뭔가 우리가 낚인다는 생각이.. 각종 조행기에, 유튜브에, 광고에,
장터에 낚시대도 팔고, 당분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0월9일 3명이 유료터 좌대에 갔습니다.
계속 호조황의 사진과 좌대가 얼마나 좋은지 홍보를 했기에 다른곳보다 좌대비가 많이 비쌌는데도 믿고서
오랜만에 손맛좀 보자고 그대를하고 출조를 했습니다.
붕어 10~15cm 3마리, 향어 32cm 1마리, 가물치 34cm 1마리가 3명의 1박2일 조과 입니다.
다음날 철수길 옆 좌측좌대분이 그러시더군요. 낚시터 조황에 올라온 사진은 다 사기인모양이라고~
우측좌대도 몰황이라고 그러시구요.
그런데 기가막힌것은 역시나 9일자 낚시터 조황홍보에는 대박조황의 사진이 올라오더군요.
유료낚시터의 조황은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요?
물론 성실하게 조항을 올리시는 사장님도 계시겠지만, 그렇지못한 사장님도 계신것 같습니다.
아산... 봉××생각 나는군요.. 좌대에서 냄새가 소변냄새부터시작해서 어머어마하고 이불은 거의 토나올정도로 관리안 머라고 하면 인생부터 쓰고 그래서 저는 아산 봉××두번다시 안갑니다...
낚시터의 실명 공개도 예절 입니다.
많은 낚시인이 님처럼 실망하고 돌아서는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비양심적인 업주는 웃고,
순진한 낚시인이 상처받는 모습은 방관자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어딘지를 밝혀 주셔야
다른 조사님들 이라도
같은 기분을 안느끼지 않을까요??
성 ㅇ 낚시터 아닌가요 실망이 이루말할수가 없는그런
저도 낚시터명을 밝히고 싶지만 많이 자제를 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거짓 정보와 쓰레기 좌대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저도 4시간 가량 운전하고 갔었는데 얼마나 빡치던지...
낚시꾼을 호구로 아는 장사치들...
그런 곳은 사라져야 합니다.
유료터 이름은 눈치것 올리시면 다들 알아보실겁니다.
대략 지역과
낚시터 약자라도 알려주심이
낚시터와 모두를 위한것이
아닐까요^~^~?
제천에 후산리 낚시터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는 곳은 아닌거 같은데...
젊은 사장님 마인드가 좋습니다.
좌대 깨끗합니다. 운행하는 배도 깨끗합니다.
중요한건 손님이 1박 사용한 이불은 바로 세탁합니다. 손님이 낚시대 피는 동안 세탁한 이불 가져다 줍니다. 이사를 해서 가기 힘들어 졌지만, 생각이 종종납니다. 조용한 곳에서 청풍호 단풍구경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황제폐하님 제 좌측에서 낚시하셨었군요.
차가 방전돼서 출동기다리시다가 제게 조황을 물어보셨었죠.
차량 잘 수리하고 귀가하셨나요?
저도 군대동기가 동출하자고해서 동기는 10년만의 출조라 낚시터 조황을 8월부터 모니터 하다가
9월에 예약하고 군후배까지 합류해서 3명이 부푼기대를 안고 출조했는데
그동안 낚시터 조황소식과는 너무 차이나는 조황에 실망을 했죠.
물론 동일 낚시터라고해도 조황이 다 좋을 수 는 없겠지만
황제폐하님께서도 느끼셨겠지만 우리가 낚시한 주변좌대는 조황이 거의 몰황수준 이었잖습니까?
그런데 낚시터 소식에는 조황좋은 사진만 올라와서 무엇이 진실인지 신뢰감을 잃게 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라때문에 손님 많아져 몇몇좌대낚시사장님 무슨싫은소리 하면 낚시하기 싫으면 하지마셔요 그런식으로 대놓고얘기합니다 비싼좌대비 받으면서 청소상태등등 어이없습니다,,전에는 와이프 얘들 같이 다녀는데 이젠 질색합니다 몇몇 좌대사장님들 각성하시길바랍니다
조황사진은..
믿을게 못되죠..
종황이란게 어제다르고 오늘 다르고..
사람 마다 다르고 자리따라 다르고..
이천 ㅅ ㅎ 아닌가요?
거짓조황과 좌대자랑만하는?
이런곳은 공개를해서 더이상 피해보는 님들이 없어야할거같습니다
살림망한개 넣어두고 동출한여러명의 고기를 넣어둡니다.

낮에는 본인이, 저녘에은 지인이 자리교대합니다.

저녘에 낚시접고 가시는 조사님께 의자에 있는 영수증? 을 달라고해서 지인을 불러내 낚시합니다.

이렇게 잡은붕어를 담날에 조황사진에 올립니다.

옆에서 보고,듣고 실제로 있었던 사례입니다.
조황 사진을 아직 믿으시다니요

사진은 조작하기 너무 쉽지요

한두마리 나온거 몇명걸 모아 한명이 잡았다하지요
저는 그래서 인터넷 조황 정보는
걸러서 보구 있습니다.
가고싶은 낚시터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조황 문의하는데
어떤 사장님은 대놓고
조황 안좋다고도 하더라구요. ㅋ
조황사진은 믿을수없죠, 낚시터광고니까요.
저는 유료저수지를 다니지만 관리인이 말해줍니다.
몇일간 조황과 현재 상황등 . 참고가되죠.
성*지 라고는 하지만 원래 우리 이천에서는 금당지 라고 불렸읍니다 옆에 용풍지와 더불어 전국4대 떡붕어 메카라고 더 알려진 곳이었는데 작년 유료터로 바뀌면서 토종붕어 좀 풀었다고 온갓 광고에 토종터라고 온갖 광고를 해대네요 노지는 좌대하나 정비 해놓지 않고 25000 씩 받고 그저그런 수질에 너무하다 싶네요
고기 막나온다는 낚시터네요 광고보고 가볼려고 몆번좌대문의했었는대 할때마다 빈좌대 없다던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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