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어느 중학교 선생님의 하소연~

/ / Hit : 10108 본문+댓글추천 : 0

어느 중학교 선생님의 하소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극소수겠죠? 설마? >.,<ㅋ


수학여행 가보는 게 소원이었던 엄마.ㅡ.,ㅡ
아휴..맘충...
선생님도 선생님 이지만 저런 부모 둔 학생도 미칠듯~
너무나 극성 스럽네요

정말 익숙치 않은 행동들입니다

너무 피곤하겠네요
그럴거면 수학여행을 안보내야지..
글치 안보내야지

넘들 하는거는 다 챙겨주고 싶으믄

넘들 하는데로 그냥 둬야지

밥 먹구 할 일이 없으니

지.랄도 풍년이네
지라ㄹ도 풍년이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미친 부모가 아이를 더망가뜨리네~
아이는 아이들끼리 사회성을 ...
저게 자식교육인가? 저런부모 밑에서 크는 애들이 짠하네요
오냐오냐 키운자식 절대 효도는 커녕 사회생활도 못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적당히들 하세요

몇년 혹은 10여년 후에 위에 말이 떠오를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한 10여년 전인가요. Tv뉴스에 군에간 아들 신교대앞에 방잡아놓고 아참부터 정문앞에서 기웃거리던 엄마들을 본듯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대단한 대한민국 엄마들이죠 ㅋ
먹고살만하니 별짓을 다해요.
똥도 딱아 주겟네
미쳔년들 ㅜㅜ
자식을 망치고 싶어 환장을 햇구만 ..1
저런녀 때문에 애들 사회장애인 만듭니다
저러다가 나중에 제자식에게 칼 안맞으면 다행
김여사 치마바람?
엄마들이 극성이죠
아빠 였으면 용돈주고 잘갔다와라~
ㅋㅋㅋㅋㅋ......
지시끼들 잠들면 딴짓거리..하려고 ..
선생님께서 잘못 생각하셨네요
아이들 하나하나를 부모보다 잘알고 계시진 못하시잖아요? 그렇게 좋은 어머니를 둔 아이들은 어머니랑 수학여행하게 어머니께 보내세요 물론 수학여행 경비는 단체로 예약한거니까 환불은 못해주는거고 경우에 따라서는 위약금도 청구 하실수 있지않을까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네요 엄마랑 수학여행이라.....^^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