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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배의 제안

재미삼아 쓴글 같은데 일견 공감이 가서 옮겨 봅니다..

앞으로 군대는 젊은이들보다 노인네들 뽑아가자! 

옛날 같이 무거운 창칼 들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60 넘은 노인네라 해도 허약하지도 않다. 

오히려 할 일은 없고 남아도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이다. 

반면에 한참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해서 2세 만들어야 할 젊은이들을 군대에  가둬두니 비효율적이다. 

대충 살만큼 살았고
마누라 봐도 서지도 않고, 밥해주기 싫어서 짜증만 내는 
할망구들과 붙어 있는 것보다 

오히려 잠 없어서 경계 근무 잘 서지,
‘몇 년 더 살아봤자’ 하는 생각에 용감하지,
사회 경험 많으니 요령 좋지,
다쳐도 얼마 안 사니 
상의연금 절약되지, 

반면에 본인 입장에서는 
재워주지, 입혀주지, 용돈주지, 동년배끼리 모여 있으니 마음 통해 좋지, 연금은 연금대로 나오지... 

이만하면 죽어서 가는 천당보다 군대가 훨~ 낫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손자 손녀야!
할배 군대 갔다 올께 ...'

            끝

 


추석전 태풍이 요란합니다
출조 하시더라도 안전 안전 또 안전,,,,,,,,,,
즐거운 명절 환한 보름달 처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되십시요
캬~~
주옥 같은
명언 입니다 ..
아주아주 괜찮을것 같은데요 ?

근디 ..

본인이 군대 생활했던 쪽으론 ..
오줌도 안 눈다고 ...
요건 어케 극복 해야 할까용 ? ㅡ.,ㅡ"
저수지 가까이 배치 바라고 최소2주에 한번 1박2일
외출.
사울함에는 반드시 낚시가방 보관함 마련또는 개인창고지급.
월급외 낚시비용 별도지급.요함!
나는 간다!
일산뜰보이님.

선착순 아니쥬? ㅋ


기가막히게 존생각인디...

저짝에 법 주무르시는? 양반네들 함 읽어봤음...
동작봐라...






김스테파노 병장님은 왜 거기서계십니꽈

ㅡ;:ㅡ
선착순 으로 지원합니다
아마 군대가도.없어진것도 모를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요
취사는 모든것이 열외라, 집합 안합니다 ㅋㅋ
가만...









내밑으로는 객수심이병 한분밖에 없구나... ㅡ.,ㅡ;
이박사님은
연병장 풀 뽑기 보직 확정
오랜만입니다.

지원자격은 되는거 같으니 연락바랍니다 ㅎ
좋은 제안 이네요...
요즘 뉴스 보면 피 끓는 60대가 왜 그리 많은지...ㅎㅎ
60대중반인데 내 주특기 측정하면
현역병보다 빠르다고 생각하는 일인 ,,,
군대는 55세 부터 60세 까지 복역하고

퇴역하면 굿일듯합니다...

55세면 애들도 웬만하면 다컸고

부부도 가족이 된 마당이고

또 사회적으로 일도 많이 한상테에서 물러나야

젊은이들 일자리도 창출 되고...

전 찬성...♥
또 머리 빡빡 깍아야 되나요...??
꿈에 나타날까 두렵슴니다 근 50년이 지나도
꿈에 군대 갔다왔는데 또 오라 카는데요
주특기 124 장갑병 무시라 ^^^^^^^^^^^^^^^^^^^^^^^^^^^^^^^^^^^^
아~ 내가쓰던 물통 또 받는거 아닌가 몰러~~
노안도 문제긴하네요 돋보기들고다닐수도없고ㅎ

명절 잘보내세요^^
저도
지원합니다
하지만
만65세 ㅡ70세 복무원합니다
현재61세 퇴직을 앞두고있으나
손자손녀 유치원 입학때까지는
할일이 있거든요
카라반30 50을
예광탄을 많이섞어서
한번더 당겨보면 좋겠습니다
신의 아들입니다.
만 66세 부터 한 10년간 복무하자고 하면 혼날 것 같아 5년으로 줄입니다.
올해까지 일하고 내년은 쉬고 딱이네요.
얼른 불러주세요.
ㅋㅋ..
반응이..뜨거운데요??
낚시용 관물대..
아이구야..좋아라..^^
월척이 어쩌다가 이런 막장이
되었는가?
한참 안들어온 사이에 여기도
좌빨이 점령했나?
내 밑으로 다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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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아무도 엄넹ㅡ.,ㅡ
노병 모집 하면 지원 합니다
여러방면에서 필요한곳 많을듯

근대 강압식 군대는 실어
자율식 이면 오케
똭.....!!!! 대기타고 있심더ㅡㅡ
월급은 얼마나 줍니까 ? 이등병 월급? 아니면 병장월급? 요즘은 월급도 많이 주고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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