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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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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 들 어디로 출조 하시나요? 댓글 다시고 소박사님 은총 듬뿍 받아 가세요.

주말에 소풍선배님께 술으더먹으러 갈까 하는데요..

선택권 없습니다..

작은 배려라면 매뉴정도 정할수 있는 권한을 드리죠..

1,자연산 장어

2,참치 특수부위

3,소고기한우 A+++

4,이것도 저것도 아님 용돈듬뿍~^^
이런...

X 밟았다..


오늘 오시이소.
5.몽둥이세례...

6.마대자루에넣어 바다한가운데 투척^^*
와우...무님 일났디요.
백호님 보이소...몽디로 쎄려서 마대에 넣어서 바다...
합천호로 던지면 제가 구조는 해볼낀데요...
소박사님 오시기전에 어여 출조지 정해야딩..

소풍님 저는 술곡으로 갑니다.
기다리이소.

박사님의 주옥 같은 말씀이 곧 있을겁니더.
헉...저는 묵곡으로가는뎁쇼!

술곡과묵곡 가깝나요?

산청묵곡지^^~
ㅎ...그거요.
안 먹혀요.
아무리 그래도요..한마리는 해요.
눈이 있는지 없는지는 봐야 알지만서도..
희나리 4짜라도 한마리 해야 할텐데요.
박사님 또 딴짓하다 퍽 하고 계시나바요
ㅎㅎㅎ
많이 멀지는 않은듯 합니다.
산청이나 머..거기나..
아하 계절바람님하고 조우하시는구나.
잘 모시이소.
이번에는 훅으로 강타를 당하신듯 해요.
이리 마실나들이가 늦으신것을 보면요.
아님 저짝 동네에서 댓글 다시나..
산청 묵곡?

고인돌 있는곳..

술곡까지 1시간 정도면 될 듯 한데..
음하하하 나 들어 왔어요~~

주말 온누리에 꽝 이 넘치리라~~~~~^^
믿삽네다!!!! 경배 하라!!!!
헐...꽝교 교주님 오셨습네다.
경의를 표하기요
믿으라 ~~믿으라~~ 꽝 칠 것이로다~~
날밤님.

배로 날라서 봉산면소재지 건너편 절벽 ..

괜찮다네요.

예전 사람들 앉아 있는건 봤지만 가 보진 않았습니다.

대형 희나리 마릿수로...

한번 확인 하고 들어 가시이소.

이 수위는 아닌것 같은데...
아무리 꽝교래도 술곡은 포교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ㅋㅋㅋ...오셔서 포교를 부탁 드립니다 교주님..

그나저나 1시간이면 거진 지리산에서 합천오는 시간이네요.
음..올해 한번더 낮에는 지리산 밤에는 합천호를 해야 하는데요.
꼭 멀 잡아야 맛이것습니꺄....

먼 산 바라보며 한모금, 찌불 바라보며 한모금....

입질없어 한모금, 잡았다고 한모금...

그렇게 사는것이 낚시꾼인생 아니겄습니꺄..!






오늘따라 초저녁 쌩맥주가 유난히 시원합니다.
헐...그 절벽..
와우..도보로 들어가는길이 있는데요.
1시간 가량 걸립니다.
봉산교에서 바위타고 들어갔다가 낚시도 못하고 쉬다가 나온경우가 한번 있었는데요.
119출동했습니다.
낚시꾼이 바위에서 걸려 있다고...

거기가는길은 삼거리에서 산으로 해서 들어가는데요.
지금은 바닥에 채비가 내려가지 않고 중간돌에 걸쳐야 할텐데요.
음...2마리만 낚아도 나올때에 죽습니다.
돌이 굴러내려요.

거기 걸어가는 꾼들은 다 아는 사람들입니다.
남들 못가는데 가는것을 좋아하는 저 지인들입니다.

소박사님을 그리로 한번 모셔야 하는데...
기회가 있을려나요
방금 출발했습니다... 산청

내일밤 꽝기원 많이 해주십시요

오늘은... 대박기운이.......
야싸님 벌씨로 달리시는거예요?
와우...헌데 전 담배는 안하거든요.
대신 잡니더.
아주 맛나게요.
랩소디님 대박나시길 기대를 하겠습니다.
경치좋은곳으로 가시네요.
박쥐 처럼 매달려 있는 사람들을 보긴 봤습니다.

지금 보다 물이 10m 는 더 빠져야 될텐데..

잘못된 정보 일 수도..


앗..껍닥님!

벌써 시작?
랩소디님!

그라모 2틀 꽝 ?

잘 주무시고 오세요. ^^
그렇죠 10m는 빠져야 바닥에 들어가는데요.
아마도 3.6칸대로 벼랑에 슬쩍 걸쳐 놓으면 그녀석들 입질 할것입니다.
그것도 많이요.
떼거지로 다니는 녀석들이라서 붙으면 대박입니다.
대신 시끄러우면 바리 사라져 버립니다.
접시위에 누워있는 노가리의 눈망울이 유난히 슬퍼보입니다.

아~~~~~~

아줌씨! 이거 바짝 꿉어주쇼...
주다야싸님!

오늘은 어디 객잔에 머무시는지..
배호 슨상님의 "도~롸가는 삼각지"가 흘러나옵니다.

사무실앞 뚱뗑이아짐네 호프집에 머물고 있습니더.
엄마품 단란객잔~~
음..

2차는 안개낀 장충단 공원 이겠네요.
장충 뚱땡이 마더 골붕어님 다리 집
음..
퇴청합니다.
호랭이 발톱안으로..
에휴..무시라..

남은하루 즐겁게 보내시구요.
뜨거운 날씨 만큼이나 주말에 화끈한 손맛 보세요.
오늘 뮤직이 가요무대 수준입니다.

김상희 할매의 "대머리 총각"이 막 끝나갑니다.



노가리의 애절한 눈망울을 차마 더이상 볼수없어...

싸비스 땅콩으루 달리고 있습니다. ㅎ
쪼매 있으마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가

계산서 들고 올겁니다.
많이 드시고 한곡 뽑으세요

안경낀 장충당족발~~~^^
짓다 형아죠 !^^
발끼이이를--돌리려고---
후퇴하지 아나요..

울지도 아나요..

탕시니 믄저 가 버리이인디

나혼자 외로버지며은 ....
사뢍허는 님과함께 한백뇬 사~알고 시포..^^


헉! 밧데리 갱고등..ㅠ
먼길 잘 댕겨 오시이소...
아....
죽전네거리 차밀리네....쒸벌
소원성취했으니

서울집에나 갑니다
랩소디님! ㅎㅎ

혹시 또 차 서마 우짭니꺼?

ponza 님 !

하루 더 하시면 5짜 나올텐데..
저는 장흥으로...

낚시는 모르겠고...

박사님 저주에 힘든데 소풍님 까지
왜 그러세요.
도톨님!

남도 장흥 말입니까?

편백숲 가셔서 피톤치드 한 잔 하시고

물가에는 가급적 가지 마시길... 어차피 ^^
도톨님~~~^^

그냥 한번 불러봤습니다 ㅎ

잘 댕겨 오십시요~~^^
제주 들어가기 전에 들려 볼려고요.

낚시대는 싣고 가지만 두 분 땜시

물가에 안 앉을 겁니다.

무서운 두분 특히 박사님..
거실 불 끄구

효리의 물(?)에 취해서,

거실 한구석에 놓여있는
찌맞춤 통에서

은은하게. 빛을 발하구 있는

케미의 불빛을 바라보는 운치를
아시는지효!!!

















나! 돌아갈래!!~~~~~~ ㅠ.ㅠ
헐 두달님 오늘도 빠지셨나 봅니다
ㅋㅋ 강건하시구요
유료터 끼면 욕 먹겠지요~~ㅜㅜㅜ
월척폐인님.

유료터가 왜 안 됩니까?

관리실 없는 풍광은 상상도 못합니더.

유료터에서 꽝..

요거 참 재미집니더.
유료터 꽝은 더 열받지요
고기 한마리 못잡고
입어료 밥값 라면값 떡밥값 모두 허공으로
바이바이~~^^꽝치고 철수할때
낚시터 주인 말이 더 열받죠
이상하네 어제까지 잘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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