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숙성 캔옥 두 통 있고 토룡이 세 통 사고 와이삼(떡밥3종) 있나 찾아보고 가만, 낚시대+채비는 다들 멀쩡하겠지?ㅡ.,ㅡ; 10월 하루 어느 날 그 하루 곱던 날 손 없는 날 암행어사暗行漁士 출두합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아 배야. 왜 또 배가 아프지? 출조하신 분 누군가 막 잡으시는 거 아냐요?ㅡ.,ㅡ;
5짜몇개는 방생하이소
9치로 댓마리 손맛 봤내유
팔팔하시단 소식이 듣고 싶네유.
세상이 많이 바꼈어유 ..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을꺼구만유 ..
그래두 기본 실력이 있응께
5치 삼마리는 하실수 ... ㅡ.,ㅡ
아! 그 뜻이 아니라고요?
네 모르게꼬요.
4짜, 5짜, 6짜 막 100톤씩 잡을 껀데용.ㅡ.,ㅡ;
행날 선배님은 498 하십시오.^^
잡아올드보이님.
집에서 물리치료사가 가르쳐 준 체조 다시 하고요.
파스 붙였더니 쪼매 낫습니다.
완치는 어렵답니다.
허리는 수술요망.
메니에르는 지리산으로 들어가 산삼깍두기를 먹는 방법 외엔..^^;
징짜 너무하시능 거 아임꽈.
제 실력 아시자나효.ㅡ.,ㅡ;
내가 2년여만에 밤낚이란걸 해보는디, 예전같지 않유...
세시간 가까이 헌거 같은디 루길이 4개포함혀서 여나무개 밖에 못 건졌슈..
3톤? 택두 읎을걸유.. ㅋ
물빼신답니다
리박사님
그라고
젤리가 빠졌슈
암행어사가 출두 하셨다니께
음~~ 기대한번 해보것슴돠~
뭐 다그렁거 아니겠습니까?
무리하지 마시고요...
오랜만에 손맛 많이보세요~~^^
딱 엘보 안 올 정도로 경운기로 한 차만 낚겠습니다.
노지 어르신.
저를 어르신과 같이 막 보시는 거야요?ㅡ.,ㅡ;
부처핸섬님.
아! 젤리가 빠졌네요.^^;
제리님.
화욜 비가 오고 그 다음날이나 때려볼까 계산 중입니다.
흙탕물 쫌 생기면 대박일 텐데요.^^
대물도사님.
최근에 둬군데 둘러보고 왔습니다.
여전히 조건은 좋아 보였습니다.ㅎㅎ
수우우님.
감사합니다.^^
조심히 당겨오셨기를..
손맛도 보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