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 하천이 준설 이후 올해 첨으루 마름밭으로 변신했더군요.
올타꾸나 마름 쫌 걷어내고 캔옥 반깡 미리 뿌리주고서네 3.2~3.6 세 대만 펴도 개대물 오 개는
나와주겠쥐 하고 가봤더니
어랍쇼?
앞번 태풍에 마름이 마이 떠내려 가버리고 없네요. 단골낚시점에서 마름 긁어내는 제거기도 빌려왔는데...
기냥 캔옥 반깡만 뿌려주고 낼부터 밤짬낚으로 며칠 쪼아봐야겠습니다.
간혹 허릿급이 나온 곳이긴 한데...
저한테도 나와 주겠죠?^^
어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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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맞는 미끼를 뿌리셔야합니다.
개사료 추천합니다.
2.집어를 위해 옥시시를 뿌려 놓는다
3. ?
2.집어를 위해 옥시시를 뿌려 놓는다
3. 태풍과 함께 마름이 사라져 버렸다.
4. 마름과 함께 붕어도 사라져 버렸다.....
5.?
이어 쓰기입니다. ㅎ
2. 집어를 위해 옥시시를 뿌려 놓는다
3. 태풍과 함께 마름이 사라져 버렸다.
4. 마름과 함께 붕어도 사라져 버렸다.
5. 개대물은 커녕 동네 개들만 짖어댄다...
당황하셨써염...??
내일 마름구해서 심어 드릴까요?
허리 26인치 라고 들었습니다만~~^^
표층에 5~60cm급 잉어가 여러마리 멱감고 노는
게 보이네요.
잉어 시른데..ㅡ.,ㅡ;
잉어건 붕어건 싹쓸이해버릴까효? ^^♡
바... 바가지를요?@..@;
마름은 됐구여.
현찰은 받겠습니다.^.~
저 허리 32에여.ㅎㅎ
저한테 왜 이러세효.
잉어라두 건지모 사진 올리겠습니다.^^
각씨붕어님.
물흐름이 있어 캔옥 말고는 다 풀어져 떠내려갑니다.^^;
이젠 반말까지... ㅡ,.ㅡ''
4짜 삼마리만요.
개대물가고없고 동네개들만짖을때
밝은달을 조명삼아 점빵을 접습니다ㅡ
조용히 철수합니다ㅡ
집에와서 자기반성을하며 후회합니다ㅡ
투망을가져갈걸하면서~~~
텨~~~^^
출연: 주연 이박사.
희극: 이박사
연출: 이박사님
코미디 한마당 입니다.
언렁 서울 가보이소
강진갑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