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어릴적 타던 스카이 콩콩

 

이 아니네요.....

 

 

 

 

 

 

360개월 할부ㄷㄷㄷ


다들 저만큼씩 안탔어요?
지는 63빌딩 옥상도
오르락내리락 했구먼유
골목길에 옹기종기 모여서
편갈라 오래타기 대회 했더랬죠~
이겨도 져도 아무런 보상도없이
땀만 한바가지씩~
그때가 정말 좋았었는데 말이죠~^^
저는 스카이콩콩이 없어서

삽 탔습니다.
삽..ㅋㅋㅋ
군대가면..많이 탔죠..
저처럼 완전 얌전한 사람도..
저거 없어서 마당에서 삽타다가
아버지께 뒤지게........ㅋㅋㅋㅋ
저도 삽탓습니다.
한개도 타고
두개도 탓습니다.
또다른 세상이었지요~
스카이콩콩은 못타고 삽은 많이 타 보았네요~^^
하루 종일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는 삽을 좀 타 봤었는데 주변이들이 다들 엄청
놀래하던 기억이...

이제는 몸매가 삽에 올라가면 바로 부러질 거라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