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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학 12-01-14 22:25
샬망님 못다하셨다는 효도...
하시는 일 잘되어 번창하시는 길이 하늘에 계신 어머님에게 하는 또 하나의 효라 생각하시고. 힘내십시요.
위에서 내려다 보시는 어머님도 분명 그렇게 생각하실거라 믿습니다. ^^;
샬망 12-01-14 22:28
선배님, 후배님들의 위로에 우울함이 조금 사라지네요.
감사 드립니다.^^
뽀대나는붕어 12-01-14 22:29
샬망님의 마음을 하늘에계신 어머님이 헤아리고
계시리라 봅니다요~생각외로 잘안돼는게 부모님께 효도.....
저도 연세많으신 어머니께 효도 효도....
효도해야지요....^__^
大物꾼 12-01-14 22:44
샬망님..
가슴찡한 사연이 있으셨네요.
저도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 한분 계십니다.
오늘 회사근문데 저희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계십니다,
낼 아침에 퇴근하고 어머니 모셔다 드리기로 했는데,,
어머님께 더 잘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날 12-01-14 22:52
샬망님 제가 대명을 행복한날로 정해는지 잘 모르시죠..?
월척 로그임허고 제대면 행복한날 ^^* 오늘도 행복한날로 만들어보자 ..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하심 모든일이 잘 해결 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내일도...또..계속해서 행복한날 되세요..^^*
주산지 12-01-14 23:36
샬망님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어머님향한 그리움 그 무엇으로 다 하겠습니까
철 들어 뒤돌아 보면 부모님은 이미 ...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신경성 위장병을 앓고 계신가 봅니다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조급함은 먼저 건강부터 해칩니다
마음 추스리고 건강부터 챙기십시요.
쌍마™ 12-01-15 12:34
샬망선배님....ㅠㅠ
그런 시간이 있으셨군요
살아계실때 잘해야된다는 말씀
잘세겨듣고 살겠습니다
저두 아버지돌아가신지가 얼마되지
않아 아직두 많이 아프고 생각납니다
저두 만성위염환자라 조금만 과음을
하던지 스트레스받으면 허리를 펴서
잠도 자지못합니다
약을 한달가까이 먹어두 그때 조금편
하고 내시경을 하면 부어있던지 헐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시간밥 챙겨 먹고 술은 안되고
채식위주로 하라는데 그게 쉽나요^^~
그럼 수고하셔요....♥
전북김제꾼 12-01-15 15:05
저도ㅜ 이맘때쯤이면,,
정말 생각이 많이 나요 ``
아버님 !!
하지만 힘내야지 어쩔수 없어요 ^^
구정때 뵈요^^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힘내세요 ㅎ
좀 가려가면서 뽐뿌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