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이란 참어렵습니다
아픈생채기가 있었서 더욱힘든부분입니다
온라인에서 너무큰 실망과상처를받다보니
사람에게 상처받은마음 쉽게열리지않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나 믿던사람에게 사기도당해보고 중고시장에서 사기도당해보고
이래저래 모두가 격는아픔을 이넘은 소심하게 가슴깊이 상처를받나봅니다
너무오랜시간 가지고있던 상처를 치유하기위해 사람을찾아나서보지만
그아픈상처가 쉽게또다시 아파올까봐
이제는 제자신이 자기방어에 마음이생겨버린듯합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무엇이 아픔이고 무엇이 상처인지는 알고있습니다
오래전 제가받았던 아픔과상처를 받지않기를 바래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아랫에서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행복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어울림
붕어나라 / / Hit : 2390 본문+댓글추천 : 0
언제 어디서 만나건 내가 불편하지 아니하고 즐거우면 내사람이고 ~
아니면 내사람이 아닌거라고 ~ ^^ 그런거 아닐가요 ?
안좋은 기억이랑 상처들은 그냥 휙 ~ 하고 뒤러 던져버리세요 ~ 자꾸만 맘에 쌓아놓으면 ~ 힘듭니다 ~ ^^
아무쪼록 즐거운하루 되세요 ~ ^^
놓아 버리시면 됩니다...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내마음 같지않는 사람도 무지 많습니다.
또 좋은분들도 이세상에는 많습니다.
간단하게 잊으버리 십시요~
마음에 상처를 위로를 올립니다.
마음을 닫으시면 않됩니다.
더 활짝열어 놓으세요.
너무 열려 있어, 상처줄 사람도 왔다가 나가버릴수 있도록....
그러면 결국엔 좋은 인연만이 남아 있을겁니다.
살기 힘든데 붕어나라로 이사가입시더.
붕어나라에는 바늘만 조심하면 된다꼬 하더군요. 아니구나 베스와 가물이도 있구나,새도 있구~~~~
인간세상이 더 좋쿠나!
답답한 맘 추스리시고 한가위 맞이할 준비 하셔야죠.
제가 슬럼프에 빠지고 힘들어할때 곁에있어주시던 형님이있습니다..
제가 인상이 굳고 힘든일,싫은말을해도 그저 나를보며 웃기만합니다.
(물론 비웃음은 아니구요~^^;;)
지금생각해보면 참 고마운것같습니다..
아무말없이 내가 원할땐 항상 옆에있어주며,항상 곁에서 웃는얼굴로 내말을 다 들어주시던..
오늘 그분을 뵈러갈까합니다.
저스스로가 더 강해지면돼니까요 ^^
그런데 사는데 좋은일만있으면 너무재미없잔아요 ^^
좋은마음 잡수시고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