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
오늘은 눈보라 휘날리는 올해 첫 눈 ^^
어제는 서울에서 손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지금도 제 집에 있습니다
어제 둘이서 과음을 한 관계로 손님은 아직도 쿨쿨... =_=;;
제 집에서 하룻밤을 묶은 첫 손님인데...
비와 눈, 거기에 바람까지 몰고 다니는 분이네요 ㅎ
흔치않은 손님임은 분명합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눈발까지 흩뿌린다 하니
낚시는 그만 하시고 집에들 일찍 들어가세효^^;;
잘못하다 감기에 걸립니다
이런 날은 뜨뜻한 아랫목에서 무협지나 읽는 게 장땡입지요^^
아니면 인터넷으로 영화 다운 받아서 느긋히 영화감상이나...
저는 손님이 깨어나면 어죽이나 먹으러 가겟습니다
눈발에 안전운전 하십시오!!
해탈이는 내리는 눈발이 신기한지 연신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ㅎ
심심해지면 또 쓰겟습니다^^
어익 후~~~~~~)))
-
- Hit : 184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1
눈구경힘든 대구사람입니다.
놀러 가부까요
천래강!!
이시기에 릴낚시할만한곳이 있을까요?
특히 눈내리는날 눈구경하면서 낚시한번해보고싶음니다
이곳대구두 방금 첫눈이 오다 말아삐네요
건강하십시요
어죽에 막걸리가~~
맛나것슴니다 .
붕춤 회장님~~^♥^*
1시간 이내로 눈 올겁니다
분위기 좋은곳으로
첫 눈 감상하러 가시길요~~^♥^*
바람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뭔가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해탈이에겐 생애 첫 눈 이겠군요.
안빈낙도의 생활이 부럽습니다. ^^
뭔가 야릇한(?) 스멜이....
혹시... .. 여자사람! ㅇㅇ
ㅡㅡ
풍따거께서는, 무언가 운치있는 생각을 하시는데..... 두달은 생각 한다는게.... 쩝
한가로이 안빈낙도의 생활을 하시는
무심코님이 부럽습니다 ^^;
모든분들 안전운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