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콧바람 쐬러가서는~
시원한 동굴까페에서 시원한 오미자 한잔하고서~
시원한 계곡지에서
다음 대결을 위해 진지하게 포인트 생각하고
미리 정신 나간 짓도 좀 해보고 ~~
참 좋았는데 말이죠...
오늘은 아파트 30층 높이 지붕 꼭대기에서 피뢰침...
뜨거워 죽겄습니다...
아직도 18개를 더 세워야 되다니...18개...18...
내일 모레까지는 해야...
어제까지가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멸치잡이 배보다는 낫구만.
아직은 지붕위도 다닐만 할건대요
두어달 지나면 그땐 정말 숨막히죠
진짜루 밀집모자 비스무리 한데요^^
샹크스가 잠시 맡겼다던....
조심하세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안전이 최우선이죠.
전기쟁이 맞죠~~ㅎ
취미로는 지렁이통 만드는 정도의 목공도 하고요 ㅎ
본사 간다고 정장 입혀놓고선 지붕 올려보내는
울 대표님 갑질 클라스에 뽕알을 탁 칩니다~!
오늘은 정장이라 모자는 맡겨 두었습니다.~^^
근무는 안전하게 최선을~~
고행
자연수 그대로 사용하나 봅니다.
짠 하잔아요
그래도 침은 되니깐
더 마르신듯 ..
동안 ..고생이 많으셨나부다 ..ㅋ
좋은 것 드시고
그러면
가끔은
일도 해야죠.ㅋ
음. 대화명이 멋진대...
밀집모자루피...
피터...
전 미래소년 코난으로 바꿀까? ㅎㅎ
고민 좀 해 봐야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