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래만에 소래포구 가서 회 한접시 떠가지고 한 잔 하고 왔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먹는 것도 정말 꿀맛이네요. 근데... 문제는 그 후속타가... 요즘은 술이 쉽게 깨지지가 않아서 하루 종일 고생입니다. 그나마 간 생각한다고 우루사 한알씩 먹어주고 있긴 한데 조만간 받아야 할 건강검진이 조금 두렵네요.
저는 동해 바다만 보다가 처음으로 서해 바다를 본것이 소래포구 입니다.
바다라 카는데 이기 뭔 바다고 캤습니다
술 진짜 맛있는데...
아 진짜... ㅡ,.ㅡ;
나도 의사 허겄네유!! 참내 왜 부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