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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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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배님과 당구장에 가서 잘 놀다 왔답니다.

 

벌써 코딱지 만한 시골에

꼭미남에 얼굴 허여멀건 해가꼬 설사람하구 완전 똑같이 생긴 제가 막 굵, 막 크..

아니아니 이 얘기가 아니고..

이제 겨우 15점에, 시작한지 5개월, 60~70겜 정도 소화 했다는데 대대3쿠를

쿠드롱, 산체스, 브롬달, 세이기너를 다 이길 만큼 초특급 울트라 캡숑 짱 선수가 됐다더라 함 모시고 진짜 실체를 알아보자 해가지고서네 갔더랬는데

단식 두 겜, 스카치 두 겜.

전승했습니다.

9~10월 현재까지 20승 7패.

 

저 곧 선수로 나가 상금 3억 타면 자게방에 짜장면

일 그릇씩 쏘겠습니다. ㅡ.,ㅡ;

 

 

 

 


천재 or 사기다마
"그거시 알고잡다"
아아니 사기다마라뇨.
대대3쿠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5개월 정도라니깐요.
겜도 많이 쳐봐야 70겜 정도구요.
꼭미남 햇병아리라니깐요.ㅡ.,ㅡ;
당구장 가지말고

장게가유

국시 먹고 시포여
그것이 알고 싶다
낚시 실력도 혹시 ....
붕춤 선배님.
이번 생은 걍 혼자, 나중에 설악이나 지리산에서 홀로 아름다운 마감을 할 생각입니다.^^;

클라우스님.
낚시야 나가기만 하면 4짜, 5짜, 6짜 막
그 까이 꺼 막 30톤씩 낚으니깐요.^^;
어제는 ..
동네 선배 주겨 ... 는줄 알고
놀랬잖아유 ㅡ,.ㅡ
무서운(?) 소문을 좀 들은 건지 오늘은 코빼기도 안 보이네요.
낼 다시 온다던 시키가..^^;
음 ᆢ짠돌인지 아닌지 ᆢ한번 확인해봐야 알것슈~~
몃년에 한번씩 강진 가는뎅ᆢㅋㅋ
한깸 해유ᆢ^^
거시기 짚불고기집 가유ᆢ
근데 마이 변했더라구요ᆢ^^
오지랖퍼님.
이젠 안 올 겁니다.^^;

까망하양붕어님.
담에 기회가 된다면 꼭..^^

두바늘 선배님.
7패가 좀 복잡합니다.
저 보다 반년 일찍 시작한 같은 점수 지역 선배님과 전적이 제가 6승이었거든요.
죄송해서 두 겜 져드렸습니다.
또 2패는 제 스승격인 흰머리 선배님과 최근 2승2패.
나머지 패는 1년동안 꿋꿋하게 10점 치시는 어르신들 한 판씩 접대.
스카치겜이 1패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카치겜은 지금까지 총 10승 3패겠네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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