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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제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요래요래 2.4, 2.3칸 두 대를 펼쳤더랬습니다. 해가 지고, 우측 2.3칸에 깔작이다 수초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입질을 받고 툭! 하고서네 시건방을 떨며 챔질했는데, 아 글쎄 쒜에엑 효과음만 남기고 우측 연줄기를 감더군요. 65cm 얕은 수심이라 희미하게 몸통이 보이는데 순간 벗고 들어가? 갈등했습니다. ^^; 맞당겨 채비를 회수했더니 감성돔 백침 4호가 살짝 뻗었고, 미끈한 그녀는 딴놈에게로 떠났습니다.ㅠ 오늘도 일을 마치면 6시에 또 들어가볼까 합니다. 허릿급 하나 나오것쥬? ^^♡

65cm였을 껀데 아쉽습니다
오늘은 꼭 검거 하세요!
잉순씨(?)는 아니겠죠?

오늘은 사싸를 잡아보셔요^^
성님 추워유~
감기 조심하셔유!!
허리급 말고(드렁) 허리를 낚으셔요
투망,,,수업료 을매래유?

괴기도 몬잡으니 그거래도 배우게유. 쩝
떠나간 그녀에겐 미련을 버리심이 ......
챔질 하실때
콧김 안 바르셨죠?
원래 시건방을 떨면서 챔질할때는
반드시 콧김을 발라줘야 허리가
살살 알아서 나옵니다
(내가 뭔말을 하는지,,,,,,,,원)
복이굿님.
육.. 육짜였어염?
아아니 그럼, 진작 말씀을 해주셨어여져. ㅜ

낚시아빠님.
5방죽 연밭이 다 좋은데요.
가래질에는 47cm급과 보트낚시엔 5짜가 나왔다는둥 흉흉한 소문이 돕니다만, 이상하게 대낚에는 38cm급을 넘기기 힘드네요. ㅎㅎ

미리내님.
신혼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납니다.
항상 좋은 날 지속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천사얼굴님.
천사얼굴 맞아여?
자꾸 의심이 가네요. ^^;

라모님.
더 킁 거 잡을려구유. ^.~

깜도니님.
외대일침으루다가 누가 월척 겁나 많이 잡는지 시합 함 해여? 씩씩=3 ㅎ

랩 아재.
저한테 왜 이러셔요. ㅋㅋ
그쪽으로 이사 가고 싶습니다.

무지 부럽습니다.
쩝,,,난 겅짜루 해주실라구 대꾸두 안해주시낭, ㅎ
짧은대에 나오는걸 보니
당분간 조져볼만 하겠군요

덩어리 한수 부탁허요 ! ㅎ
자주 보여주시는 그림인데... 부럽습니다... ㅡ..ㅡ;;
30cm만 넘기면 원이 없겠습니다...^^
꼬시다...




는 표현이 이럴 때 쓰는게 맞지요??
아~~큰 놈 나올 그림인데요..ㅎㅎ
계속 생각 나시겠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저번 주말 수초 바짝 붙혀서 낚시하다가,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찌가 10초에 1센티씩 올라오더라고요..ㅎㅎ 찌가 10센티 올라와서 챔질을 하자 피아노줄 소리가..들려오며..가슴이 콩닥콩닥..^^
드뎌 내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건가! 하는 순간 옆 수초를 감아서 그만 줄이 터져 버렸습니다..ㅎㅎ
거기도 수심이 60정도 였는데, 다음에 다시가면 볼 수 있을려나요???
혹시 붕어 한마리 잡은거 묶어놨다가 매번 다시 끼시는거 아니죠?ㅎㅎ
감사해유님 댓글이 빠졌습니까?
메동입니다. ^^;

도톨 선배님.
보기에만 좋은 곳입니다.
전, 컨디션이 좋을 땐 무조건 영암, 해남, 나주권으로 출조합니다. ^.,^;

술잔속에뜬달님.
아뇨~ ㅜ

터미박 선배님.
작년부터 올해 봄까지 연안을 파내고 돌을 심고, 무너미를 손보고 난리를 피웠던 곳이라 덩어리들이 많이 굶주렸겠다 했더니, 연안에 1~2cm 새우가 바글바글했습니다. ㅋㅋ

졸때만찌올리네님.
저랑 가까이 계시면 월척급 정도야 한 달에 열마리도 문제 없으실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

마사님, 알바 갑장님.
진짜 왜 이러세효. ㅡ,.ㅡ;

강산1003님.
터진 그늠이 강산님 얼굴 외워뒀을 겁니다.
그녀는 떠났어요.
멀리 머얼리... ㅠ
뜨거운 입술에 바늘이 녹았나봐유...
박사님 품에 안겼음 해결됐을 거인디.
그녀가 뭘 몰르네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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