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역시나 사람들 많고 힘든 하루였네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 집앞 산에나 잠시 올라 가볼려고 합니다.
조용히 맑은 공기 좀 마시고 내려 오는 길에는 영양보충으로 탕 중의 탕 보신탕 한그릇 할려고 합니다.
다들 시작 되는 한주를 위해 원기 회복하는 하루 되시고 보신탕 추천드립니다^^
문득 음식으로 장난치면 안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어제 다들 고생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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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 있으셨슈??
해피한 휴일 되십셔~~!!!
술 묵느라 힘들었네요.
탕이 땡기네요 ^^#
마눌이랑 하루종일 집에 같이 있는데
마눌이 딴 맘 품을까봐 걱정하느라
진짜 고역이었습니다
낮에는 하루종일 자는척 하고
밤에는 술취해서 자는척 했습니다.^^
마누라없는 세상이 천국 이로다.....
진짜로 힘든 하루를 보내셨군요.
그거 안 겪어본사람들은 모른답니다.
구성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일단 목욕탕으로 피신했다가 시기를 봐서
쿠데타 무리를 소탕해야겠습니다.
일년에 두어번 있을까 말까 하는 날인데....ㅜㅜ
미끄러지시면 괜히 호랑나비 춤 연습하는 거 처럼 하시구요. ^^;
그거 좋아비던데^^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세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