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두꺼비 잡다가 폰으로 날아온 사진 한장때문에
대리운전 불러 물가로 향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워리 뻥뻥 터지는데....
음주낚시 4시간동안 잡은 거라곤 6~9치급 낱마리수 ㅠㅠ
아침에 2시간 자고 출근했는데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피곤한건 온데간데 없고 또 들이대고 싶네요~
아... 오늘은 꼭 올 5번째 언냐얼굴 봐야하는데~~
요넘은 몇년전 용인에서 잡은 1.3미터 찬넬메기...
어제 두꺼비 잡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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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가 다덜 후덜덜 장대이네요 ^^
낚시대두께가 보기에도 벅차네요 ^^
손맛은 첵오일듯합니다
대단 하세요^^
저런게 물속에 있음 상어 같을거 같내요
저 조그만 캘리로
저 무거운것을 들다니 대단합니다
괴물이네요
예전에 90짜리 한마리 잡아 한 열 댓명이 먹었네요 ^^
오랜만에 찬넬 보니까 먹구싶네 쩝쩝 ~~
소박사님 그냥 손맛 몸맛에 느낌으로 다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