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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사고칠뻔한...

밤에 지하철을 타는데 왠 깍두기 머리에 배둘래가 엄청난 두 인간이 째려 보네요 풉 하고는 같이 야렸지요 헌데 지하철을 타고서는 계속... 해서 좀더 야리니 내림니다 그러면서 머 잘못했는거 있나요 요러면서 내리네요 아 섭섭하네요 한주먹을 써볼 기회 였는데 가뜩이나 울화 통도 터지는데...

배가 나오고 깍두기 머리라면 ...

혹 효천님 아니시던가요?
잘 참으셨습니다.

사고치시면...면회갈뻔..ㅋㅋ
전 그 상황이라면

한 대 팍!!!때려뿌고












10대 맞을끼라예 -.=
요즘은 때리는것보다..맞는게 속 편합니다...ㅠㅠ
잘 참으셨어여~~~
갑은 소풍님 입니더
머 쪼매 크더라눈
어제 친구랑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아저씨가 계속 쳐다봅니다 무섭게

우리가 뭘 잘못했지?
음 주먹을 휘두른게 오래 전이네요
한 20년은 된듯 합니다
업축유리 10mm한방에 퍽 할때가 좋었는데
그럼 소박사님이...
다리가 왠지 눈에 익더라니
헉 동생이요
설마 저를 못알아 볼까요?
머리 둘레나

배나온거나~~

혹시 풍 선배님

아니던가요?

렙퍼선배님?
누구든지 까불면 연락 주세요

자게방에 전국구 회원들 버스 두 대

5분 대기조 있습니다.
전 부르지 마세요


이번에 사고 치면 오래살거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울엄니도 합의 안보신다고 하십니다.....ㅜㅜ
전 스치는 주먹에두 전치10주 자신

있습니다.

편하게 돈 벌어 보구 싶습니다.

돈많으신분 부탁드립니다. ㅎㅎ ^^
풍.

니 이리 와 본나.


니 잘못한거 아나?
헉...
효천님 참으셔요.
걍 눈싸움만 했어요.
1:2...그것도 깍뚜기랑 누가 .....
아 맞으면 편히 돈버는구남..
오늘 부터 아무나 눈만 마주쳐라 막 야려야지...
헌데요...아줌마면 그러면 이상해지지 안나요.
눈이 맞았다던가 머 그런증상 아닌가요?
사식 넣기 귀찮아유~
그냥 차카게사셔유~
날밤님 바지 지퍼 열렷엇다데유ᆢ

말해주려니 야리시기에 무서워 넵둿다는ᆢㅎㅎ
ㅋㅋㅋ 용인고 유도부 얘들인데
왜? 겁을 그리줘서 애들이ㅠㅠ
깍두기 애들이 지하철 탑니껴?
200미터 이상 거리는 걷지 않는다....건달수칙 78번입니다
대중교통은 택시도 타지 않는다....79번요
요즘 중고생들 덩치가 장난 아니지만 아직 어린애들입니다

야자 마치고 피곤한몸 이끌고 집에 가는데..너무 하셨습니다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 ㅎㅏ신겁니다

마이 참았슴다
휴우~ 다행이네유.

난또...날밤님!!! 얼릉 쾌차하시길 빕니다.라든가 삼가 조의드립니다....라고 댓글 쓸 뻔했시윰.ㅋㅋㅋ

지두 최근에 원룸 근처에서 어느 아가씨가 봉변 당하는데 끼었다가....여기까지.ㅋ
겉으로는 날밤님이 질거같은데

알통 보여주면 상황 끝일겁니다

이만기가 울고갈 종아리 알통~~!!@
글구보니 요근래 쌈하는거 못 본거 같네요`~
아마 쌈하면 신문에 날거 같습니다.

옛날모습 그대로`~뭐 이런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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