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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배님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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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시간 퇴근하여 부랴부랴 대추,마늘,생강,도라지,배 등 장아닌 장보고 집에가 손도 안씻구 있닌거 다ㅇ너어서 탕 만들고 다 되어 갈무렵 배뚜껑 따고 속파고 꿀넣고~~~ 시간이 늦었지만 마눌에게 마시게 하고 자기전에 배중탕? 먹이고 재우고 3시정도에 잠을 잤내요. 아침에 일어나 마눌이 고맙다며 뒤에서 살뽀시 반아주내요~~ㅋㅋ 그때 한마니 했쮸~~ ""아프지마라 내 마음도 아프다"" 마눌 간만에 뽀뽀해주내요..ㅋㅋ 애들이 놀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선배님들때매 사랑 받았읍니다!!! 어느분 대명을 거론하면 다른분이 서운해 하실거 갔고~~~ 사실은 머리가 나빠서 못외워서~~~ㅠ.ㅠ 글구 밤늦게 까지 쪽지 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진 복받은 넘 입니다~~

옛 드라마 "다모"에서 남자 쥔공이 한 대사 비슷합니다.ㅎㅎ

아프냐? 나도 아프다.

우짜노님의 가족사랑이 이쁘네요.^^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주 편한마음으로 낚시 다녀오세요

막바지 시즌에 한수 하시고요^^
잘 하셨습니다.

사랑 받을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좀 나아지셨나요?
참~ 잘했어요 ^^

근데 글다가

네째 만드는거 아녀???
우짜노?
이제부터 더 잘해야하는데....
우야든동 잘 하시면 사랑받습니다.
계좌번호 갈켜 주세요

만원 내라면서요?^^*

참 보기 좋습니다

에효~~~

일주일만 젊었어도 ㅋㅋㅋ

이건 염장 입니다

전 홀애비 생활 일주일째 입니다
가족분들 모습을 상상해 보니
저도 미소가 띄어 집니다.

그나 저나 주변에서 자꾸 부인들께 이렇코롬 잘 하시는 남자들만
생기면 난 우짜노?.....^^
금호강님~

우짜긴요!

잘 하시면서요~~

얼굴뵈니 무지 잘하실것 같아 보였습니다 ^^
쳇! 위에 금호강님~~~ 대백회에서 딱 보닌게..순도 100% 애처가이시더먼요.ㅎㅎ
ㅎㅎ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네째는 넘 힘듭니다!!!
셋도 버거버 죽겠심다~~~~
작년부터 마눌님이 수술하라고 그랍니다.

근데~~~

쬐금 무서버서,
아니 마니 무서버서 못해유~~~ㅠ.ㅠ
막내는 큰애가 다키우는데

항개더 맹글어보소 공장잘돌아갈때 ㅎㅎ

뒷감당은 책임못져요 ㅋㅋ
멘트를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이케 해야지요~!!
한가지는 힘들고~

다른 한가지는 무섭고~~

그럼..

"거시기를 안하면됨!" 하면

욕 이겠지요 ㅋ
엽기붕어님 방법을 따르지 않으면
"만원 내이소!"이캅니다.
마음의 훈훈함과 사랑받고 있음이 느껴지면

몸은 자연히 좋아집니다.

왠지 나이를 먹다보니 이벤트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살고 있는거 같아요.

뻔히 보이는 이벤트에도 아내들은 감동하는 것인데....
우짜노님!
제게 쪽지로 주소보내주세요!
상황버섯을 좀 보내드릴테니 안식구 다려서드시게하세요!
어붕님!~

멋지십니다 ^^
어붕님 마음만 받을께요.^.~
어제밤 쪽지로 관심가져 주셔서 몇가지 달여 먹어서 마니 호전되었읍니다!!!
저보다 더 급한 분에게 제 분량까지 드리세요.ㅎㅎ

어붕님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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