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참을래야 참을 수 없었습니다.
잠은 오는데 푹푹 찌는 날씨에 짜증만 밀려오고,
할 수 없이 밖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 보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찬 물 한바지면 해소 되었는데
세월의 무게 때문일까요.
날이 무척 덥습니다.
주위에 혹, 밖에서 일하시는 분 계시면
시원한 냉수 한 컵이나
더운데 수고하십니다 말 한마디 전해 줍시다.
오늘도 활기찬 좋은 하루 되세요!
어제 외박했습니다.
아부지와함께 / / Hit : 1957 본문+댓글추천 : 0
오늘기온이 또최고점 찍는다네요.
체력관리 잘하십시요ㅡ*
새벽에 추워서 혼났다지요.^^
도심이라 열대야가 심하나 봅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기원드려유~^^
야간 당직 근무였네요...^^
동대문낚시왕님 부럽심더.
붕어와춤을님 그물야전침대 저 좀 빌려주심 안되나요.ㅎㅎ
뽀대나는붕어님 늘 쫓겨 나시네요.ㅋㅋ
비맞은대나무님 저의집 에어컨은 구형이라 전기세 땜에 겁나요.
하얀비늘님 밤하늘 별 보며 주무셨겠네요.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쌍마님도 우주와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이제 업무 들어가오니,점심 때 뵐께요...우리 이쁜 자게방
오늘은 더심할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ㅠ.ㅠ
이찌되었든 화이팅 합시다 !!
쪼... 쫄... 쫄지말고 ...
공간사랑님 그거슨 외박이 아니구만유~
잠만자는악동님 더 심해지면 삐칠겁니다.
준비한 글도 많은데 걍 나가뿜니더.ㅠㅠㅠ
붕어우리님 깜짝 놀랐자나유 깐게 아니구유
잠자려고 텐트만...근데 아침에 또 다른 텐트가...ㅋㅋㅋ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세요 ~~~~~~~~~~
텐트쳐두고 출퇴근 하시는 님들 게시더군요 ^^
그런 외박이시면 자주하세요...
오늘도 시원한 하룻밤 되시고요...^^
아드님과 대화를 자주 나누세요.
친구처럼,남자대 남자로 대해주니 제일 좋아 하더군요.
채바바님 팔공산까지 왔다 갔다... 에휴~
청산은 날더러 물처럼 바람처럼 살라하네...
물골태연아빠님 놀래드려 죄송합니다.
너무 더워 낚시도 못가고 여기서 낚시성 제목으로...
님의 詩 고맙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심한 것을 달리 해석했네요.
위에 님께 쓴 댓글 없는 것으로 해 주세요.
그러고보니...
제가 오해할만한 글을 썼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