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휴라 회사형 즉, 싸부와 동출을 했더랬죠.
진위천! 조행기 매일 올라오는 그곳으로...
서울에서 오신 조사선배님이 하고 계시네요. 두마리 잡으셨답니다. 양해를 구하고 형과 저는 멀리 떨어져서 대편성을 시작했죠.
6시쯤 우루루 몰려옵니다. 먼저 오신 선배조사님과 저 사이에 한명 아니면 대 적게 펴서 둘? 앉을 자린데 그자리에 네분이 앉습니다.
자리가 너무 좁길래8대 폈다가 두대 접었어요. 52대쯤되보이는 장대 돌려치기 시전이 시작됩니다. 휘이~ 풍덩~
물벼락 계속 맞았습니다. ㅠ ㅠ
아.... 이게 형이 말하는 똥꾼이구나. 목구멍까지 화가 차오르는데 그냥 참았습니다.
먼저오셨던 선배조삼님10쯤에 가시고 저희도 새벽에 못견디고 철수했네요.
참 그분들 보면 안타깝네요.
어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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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디
그 떵꾼은 알고 그러는겁니다
떵군의 바램이 님들의 철수~~
그거거든요
잘 참으셨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세요.
우야던동 참으시이소...^^
릴낚싯대에 훌치기바늘 달아서
한시간만 노세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이렇게 참기만하면 똥꾼 천하가 될건디~/
제가 알바할가요?
똥꾼 존온나 괴롭혀드립니다
가격은 협의~~~
그런인간들은 지들세상인즐알어요. 그러다가 피똥사는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잘 참으셨어요.. 저같으면딱 그장대거리만큼만 릴을 던저놓는데요.
메리크리스마스이구요,새해에는 복많이받으세요....
어차피 어딜 가나 이상한 마인드의 사람들은 반드시 일정 숫자만큼 있고 그런 사람들은 그 마인드 평생 바꾸지 못합니다. 그냥 섞이지 않고 잠시 짜증난 걸로 두고 잊으면 그 뿐이죠. 드잡이질 해도 사실 남는 게 없어요.
자리가 많아도 멀리 떨어져서 하지 않고요!
지도 가끔가는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