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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안테 전화 하신분이 누구신지 기억이 안나요..

제가 좀 속이 안좋아 정신이 없을때 받아놔서 누구시라고 말씀은 하신것 같은데 누구라고 하신지 기억이 안나요.. 마.. 머라고 하신것 같은데..ㅠㅠ 정가쥔장님께 전해드리라는 말씀은 까페에 올려놨어요. 다 기억이 나는데 전화거신분이 누구란것만 기억이 안나요....ㅠㅠ 하여튼!! 정가쥔장님은 복이 너무 많으신것 같아요 그건 세세한것까지 걱정해주시고 도움을 주고자 전화까지 해주시다니 쥔장님을 모시고있는 동생으로써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근데 저랑 정가쥔장님은 친하지 않습니다. 맨날 저만 보면 면박만 주고 "쥑인다" 라고만 하십니다. 절대 친하지 않습니다. 곧 올라가신다니 그때까지만 참으면 해방인지라 그리고 임자없는 집이 남는데 ......

헐 임자없는집..

일단 찜 해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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